😎일상(익명)

익게 활동하는 못된 애들이 자주 쓰는 패턴은 뭐가 있을까?

일상

침착한 장횡

04.03

유쾌한 애들은

제목이랑 내용 똥 같아도 댓글 하나로 죽은 글도 살리는 재주가 있고

못된 애들은 일단 컨셉이든 뭐든

깍아내리고 은연 중에 자기 올려치기(티 엄청 남)

뭐 예를 들어 찐따컨셉이면

자기는 뭐 일진은 아니었지만 되게 세련되게 논 척

옷 얘기 올라오면 자기는 무슨 패셔니스타라도 되는 냥

그리고 특히 도드라지게 반응하는 분야가 연애 얘기임

마치 본인 존예인데 찐따들 땜에 고생했다는 듯한 뉘앙스가 개열받음

변덕스러운 손등

04.03

이 글도 좀 못대보이긴 해

침착한 장횡 글쓴이

04.03

내가 왜!

명예로운 왕보

04.03

일단 어떤거든 부정적인 대화는 누구나 다 싫어하 주변에 안있으려고함

긍정적인 마인드가 사람을 끌어모으는거지

침착한 장횡 글쓴이

04.03

맞는 말입니다요

관통한 위진

04.03

길게 썼다 걍 지움.

앵간하면 씅내지말고 서로서로 사이좋게 지내셈

침착한 장횡 글쓴이

04.03

열받는다!!

매력적인 마추

04.03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현실에서 자기 자존감이 부족하거나, 혹은 스스로 자존감을 깎아 먹는 요소에 대한 결핍/갈증이 있는 사람들이

그걸 증명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나 환경에서는(익게 같은 곳)

정신적으로 극복/해탈/성취한 사람처럼 얘기하는 분위기가 느껴지긴 함

침착한 장횡 글쓴이

04.03

나랑은 달리 똑똑하게 말하는구나

배운 사람 인정

매력적인 마추

04.03

손민수가 홍설 따라한다지만 오리지널리티는 가져오지 못하고 카피캣에 그치듯

뭔가 들통날 부스러기들이 느껴지는, 특유의 '~체' 하는 분위기가 있음.

몹시 잘 꾸며서 S급 이미테이션이면 못 알아차리겠지만

간혹 가다가 '이 사람 좀 가면놀이 하는 거 같네'는 있더라고

난 그런 거 보면 그냥 대꾸를 안 하려고 해

침착한 장횡 글쓴이

04.03

말 잘한다 ㄷㄷㄷ

말싸움하면 무조건 짐

내용 진짜

@매력적인 마추

효자 사정

04.03

이 글도 너가 말한 그런 글임

침착한 장횡 글쓴이

04.03

어떤 면이!

가난한 창기

04.03

아무래도 꼬들면이 맛있음

@침착한 장횡

효자 사정

04.03

침하하에 유독 많은 공자맹자식 남 평가하고 난 아닌 척 하면서 남 힐난하는

@침착한 장횡

침착한 장횡 글쓴이

04.03

나는 말 못되게 하는 애들 말하는건데..

@효자 사정

침착한 장횡 글쓴이

04.03

맛잘알 나도 푹 익은거 싫어함

@가난한 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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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여도 바로 결론 먼저 얘기해줬으면

쌍팔년도를 1988년으로 아는 사람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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