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퇴사하겠다고 연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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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
조회 380
24살
올초부터 사촌이 꽂아준 생산직 회사 다니다
문득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내가 보람을 느끼는게 뭐지 계속해서ㅈ고민하다
경찰이 되고싶어서 1월달부터 공부하다가
될것 같은데 아니 할 수있을것 같은데
아무리 짜내도 하루 5시간 이상은 공부 할 순 없어서 그런데 내 모든 시간을 정말 박아야지만 할 수있을것 같아서
내가 90 잘해도 10 운이나 다른 요소들로 인해 떨어질수있는 시험이지만
모아놓은 돈도 다니고있는 독서실 옆 고시텔 식비 딱 5달치정도 있네요
인생은 타이밍 이라는데 그 타이밍이 지금인것 같아 과감히 도전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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