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퇴사하겠다고 연락했네요
5
04.03
·
조회 528
24살
올초부터 사촌이 꽂아준 생산직 회사 다니다
문득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내가 보람을 느끼는게 뭐지 계속해서ㅈ고민하다
경찰이 되고싶어서 1월달부터 공부하다가
될것 같은데 아니 할 수있을것 같은데
아무리 짜내도 하루 5시간 이상은 공부 할 순 없어서 그런데 내 모든 시간을 정말 박아야지만 할 수있을것 같아서
내가 90 잘해도 10 운이나 다른 요소들로 인해 떨어질수있는 시험이지만
모아놓은 돈도 다니고있는 독서실 옆 고시텔 식비 딱 5달치정도 있네요
인생은 타이밍 이라는데 그 타이밍이 지금인것 같아 과감히 도전할려고요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나무 자까 얼마나 커지는거야
2
난 똥쌀때도 완벽주의자야
1
나홀로 부산행
3
비상구에서 처음으로....
2
아까 소방관님들 밥몰래계산한 침붕이인데
2
점심 저녁 다 밖에서 먹어야 하네
남자 바람막이 하나 사려는데 봄가을에 입을만해?
4
버거킹 왔는데 알바들 죽으려고 하는데?
7
치지직 같이보기 지리네
3
아니 광화문에 이제 다들 집가던데
각자 집에서 하는거였구나
1
영셸든 재미잇다ㅋㅋㅋ
2
점심
17
혹시 팟빵 이용하는 사람 있음?
2시의 침착맨만 기다려
노년 중년 청년 안가리고 생활고랑 외로움이 진짜 문제더라..
6
나도 오늘 샤브샤브 먹어야겟다
1
원희보고싶다
6
헌법재판관도 중립 못 지키고 급발진 박는 것
2
소방관분들 음식소매넣기 하고왔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