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퇴사하겠다고 연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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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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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0
24살
올초부터 사촌이 꽂아준 생산직 회사 다니다
문득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내가 보람을 느끼는게 뭐지 계속해서ㅈ고민하다
경찰이 되고싶어서 1월달부터 공부하다가
될것 같은데 아니 할 수있을것 같은데
아무리 짜내도 하루 5시간 이상은 공부 할 순 없어서 그런데 내 모든 시간을 정말 박아야지만 할 수있을것 같아서
내가 90 잘해도 10 운이나 다른 요소들로 인해 떨어질수있는 시험이지만
모아놓은 돈도 다니고있는 독서실 옆 고시텔 식비 딱 5달치정도 있네요
인생은 타이밍 이라는데 그 타이밍이 지금인것 같아 과감히 도전할려고요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담백한 팩트인데 그게 존나 많네
환율 그래프 엄청 웃기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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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계엄만 아니었어도 여기까지 안온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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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페인데 다들 폰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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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장님 기분좋은 결론 나와라
헌재:더불어 계엄의 절차도 지키지 않았음.
결론만 말 안 했지 인용이네 ㅋㅋ
캬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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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을 그 염병을 한게 믿기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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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넘어가겠다
인용임 ㅋㅋㅋ! 한개만 되도 인용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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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중대한 위기사항이 현실적으로 발생한것으로 볼 수 없어, 계엄은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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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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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수는 티비조선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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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각하는 없어 새끼야
되겠네
다들 실시간 중계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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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몇 분 후에 나와?
선고 보통 얼마나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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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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