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수험생인데 자취집 근처에서 공부하거든
04.03
·
조회 160
근데 맨날 밥 챙겨먹는게 귀찮아 급식같은게 없으니까 차려먹어야하고… 생각해봣는데 주말에 찜닭같은한식 양 많이 시켜서 소분해서 일주일치 냉동해버릴까..? 점심은 그렇게해서 다른거랑 먹고 저녁은 냉동도시락같은거 먹고.. 아직 시험 꽤 남아서 건강때문에 대충먹긴 싫은데 조리는 너무 힘들어서… 뭐 좋은방법 없을까?
(밥 정도는 왕창해놔서 냉동해놓는 편이야 그정도는 할수잇음!)
댓글
울면죽여버리는 서막
04.03
그렇게 할거면 배달말고 너가 하루 날 잡고 요리를 해서 소분해서 냉동해놔
닭볶음탕이나 김치볶음밥이나 이런거 너가 만들어서 냉동하면 되잖아 뭐하러 시킴
관통한 원유
04.03
그러려면 매주 장봐서 조리해야하는데 그게 너무 귀찮아서... 아니면 반찬가게 가서 일주일치 사올까? 근처 아파트 상가에 잇던데..!
울면죽여버리는 서막
04.03
흠 그러면 배달하는게 나을듯?! 반찬가게에서 메인요리를 팔진 않을거 같은데
메인요리를 먹어야 기운을 차리고 공부 열심히하지!
@관통한 원유
관통한 원유
04.03
아 거기가 아파트 주민들이 주 손님이라 그런가 먁 소불고기 고등어조림 국 이런거는 고정 메뉴로 만들어놓으신대! 한우미역국 이런것도..! 생각해보니까 이게 낫겟는걸..? 양도 나 혼자 먹는거라 일주일에 5만원정도면 충분할듯..! 일주일에 두번정도 가서 사오면 되겟다ㅋㅋ 주말엔 가끔 먹고싶은거 약속잡아서 나가서 먹고오면 되니까..!
@울면죽여버리는 서막
😎일상(익명) 전체글
이렇게 날씨도 좋고 벚꽃도 만개 했는데 비가 온다니
괜히 수납 수납 하는게 아니구나
2
동생이 고구마 그리다가 힘들어서 포기했대
이강인 선수가 이적설 난 팀에서 생각 이상으로 인기가 없더라
4
축가로 이별노래 부르면 절교임?
6
유산균 잘 맞으면 확실히 화장실 큰 일 보러 자주 가??
1
난 카페에서 공부할때 마스크가 필수인듯
루비쨩~ 하이~ 나니가 스키~~
아침
6
매기의 비밀
오늘 결혼식가
6
침하하에서 이건 너무한데
4
이번주 마지막 운동간다
2
냉주 손종원 셰프가 진짜 느좋인듯
2
끔찍한 꿈이었다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11
질문 (아침밥 맛 뚝 떨어질수도 있음)
2
아무 약속 안잡고 주말에 집에서만 쉬는거 간만
3
이거 Ai 왜캐 웃김 ㅋㅋ
5
근데 여자든 남자든 몸 좀 좋다 이 정도는 할수있지 않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