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 우리사이는 투명하고 깨끗했지
04.02
·
조회 353
처음에는 애틋했지
다들 그래 알면서 왜 그랬지
(but) 갈수록 유리 깨지듯
손에 낀 반지가 빛 바래지듯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속박이란 사슬에 목이 죄이듯
늘 좋을 줄 만 알았던 너와의 기억도
풀리지 않던 오해 및 상처만 남아 싫어도
헤어져란 말은 끝까지 참았어야만 했는데
(그래도) 싸우고 다투던 그때가
지금보단 나을텐데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어쩌다 고작 계엄도 못참고
담백한 팩트인데 그게 존나 많네
환율 그래프 엄청 웃기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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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계엄만 아니었어도 여기까지 안온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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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페인데 다들 폰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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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장님 기분좋은 결론 나와라
헌재:더불어 계엄의 절차도 지키지 않았음.
결론만 말 안 했지 인용이네 ㅋㅋ
캬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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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을 그 염병을 한게 믿기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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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넘어가겠다
인용임 ㅋㅋㅋ! 한개만 되도 인용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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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중대한 위기사항이 현실적으로 발생한것으로 볼 수 없어, 계엄은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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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됐네
1
진짜 고수는 티비조선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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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각하는 없어 새끼야
되겠네
다들 실시간 중계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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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몇 분 후에 나와?
선고 보통 얼마나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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