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그땐 그랬지 우리사이는 투명하고 깨끗했지
04.02
·
조회 337
처음에는 애틋했지
다들 그래 알면서 왜 그랬지
(but) 갈수록 유리 깨지듯
손에 낀 반지가 빛 바래지듯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속박이란 사슬에 목이 죄이듯
늘 좋을 줄 만 알았던 너와의 기억도
풀리지 않던 오해 및 상처만 남아 싫어도
헤어져란 말은 끝까지 참았어야만 했는데
(그래도) 싸우고 다투던 그때가
지금보단 나을텐데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겜친구랑 연애하는 망상 자주함
1
1
보드나 스키타는 침붕이들 있남?
1
1
어제 문자온 안산천 미상의 오염물질 페인트였네
2
2
앞으로 내 인생에서 건면은 없다.
5
5
난 지브리 돌려도 뭔가 멍청하게 생김
1
1
AI같이 생겼단 말 정말 지겹다
내일 저녁에 홍대 가도되겠지?
5
5
인천은 재택 안하냐
6
6
지브리 프사하는걸로 뭐라 하는게 더 꼴뵈기싫음
10
10
외국인 친구 저렴한 선물 뭐 있을까
14
14
수상한 일당이 사법부👨⚖️ 때려부숨💥
6
6
40댄데 지브리 프사 난리네 아 ㅋㅋㅋㅋㅋ
10
10
동갑이더라구여허허아진짜
4
4
헌재 방청신청 경쟁률 4800대 1이었대
1
1
아이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6
6
날이 대체 추운거야 더운거야
7
7
나는 혼자 방에 있을 땐 EEEE지만 야외에 나가는 순간 IIII가 된다
6
6
나는 뉴발이랑 아식스같은 신발 이쁜지 잘 모르겠더라
12
12
어도비 cc 나만 다운로드 안되나? 좀 봐줘
2
2
내일 큰거작은거 온다 였는데 작은거 밀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