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그땐 그랬지 우리사이는 투명하고 깨끗했지
04.02
·
조회 204
처음에는 애틋했지
다들 그래 알면서 왜 그랬지
(but) 갈수록 유리 깨지듯
손에 낀 반지가 빛 바래지듯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속박이란 사슬에 목이 죄이듯
늘 좋을 줄 만 알았던 너와의 기억도
풀리지 않던 오해 및 상처만 남아 싫어도
헤어져란 말은 끝까지 참았어야만 했는데
(그래도) 싸우고 다투던 그때가
지금보단 나을텐데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난 술은 안좋아해!.... 근데 가끔 먹어! ㅎㅎㅎㅎ
11
11
제일 재수없는 인간이
1
1
댓글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임
19
19
뭐야 토요일에 비오잖아
6
6
익게 끊으려고해도
4
4
이게 고구마 언덕이지
2
2
젤라또 맛있어
3
3
글 삭제되면
2
2
익게 하기싫음 안하면 되는거 아님?
2
2
전에 새까맣게 태워버린 감자조림 올렸었는데!
3
3
나는 왜 환급 대상이 아닐까
4
4
요즘 쮜쥬래건 형 음악 스타일에 대한 생각
5
5
도대체 주작 어그로글을 왜 쓰는지 이해가 안됨
11
11
날씨가 마치 내 마음처럼 흐리네
1
1
익게 3년차로서 한마디
4
4
마치 날카로운 척하는 애들ㅋㅋㅋ
4
4
현재글
그땐 그랬지 우리사이는 투명하고 깨끗했지
1페이지에 내가 쓴 글이 반이 넘었네
1
1
여자든 남자든 외모가 좀 되면 편하게 생각해
4
4
요즘 익게 자꾸 뭔 글만써도
12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