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든 남자든 외모가 좀 되면 편하게 생각해
04.02
·
조회 350
이리저리 피곤하게 생각하지말고
눈에 띄는 애들 있음
갖고 놀다 버리면 되지
라는 말을 대학교 3학년 때 동기애한테 들어봤음
그 아이는 존잘도 존예도 아니었고
어설프게(내기준) 꾸미고 다니는 편이라
부정적인 느낌의 꾸안꾸(꾸민건 알겠는데 안 꾸미는게 좋을 것 같은) 였지
가끔 생각나
솔직히 우리과 애들 10분이면 다 꼬실 수 있을 걸?
이라고 말하던 너
그 강렬한 한마디에
우린 기억 저편의 지나간 유행가에서 너의 별명을 찾아야 했지
텐미닛! 지금은 잘 살고 있니?
댓글
가식적인 유해
04.02
그 친구가 이효리였어?
온화한 장준
04.02
말씨 단 몇마디로도 인간 자체가 싸구려같아 보일 수 있다는 단적인 예
초조한 제갈근
04.02
라디오 사연보내냐?
배부른 유위대
04.02
재미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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