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대화 스타일
04.02
·
조회 499
어떤 사회 이슈 가져와서
같이 욕하자는 은근한 권유
난 그것보다는
’나는 이거 좋아하는데
너는 어떠냐?‘
이게 더 좋음
뭐 뒷담화가 인간 본능이긴 하지맘
정확히는 뒷담화도 아니긴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너무 많은 가능성이 떠올라서
같이 욕해주기가 힘들어짐
그래서 정확히는 싫다기 보다는 힘들어짐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됨
댓글
부끄러운 노숙
04.02
애매한 말로 넘어가면 됨
몰랐네요 자세히 안 봤어요 그렇구나~
온화한 사마망
04.02
온화한 양봉아 저기 가식적인 주적이 어제 혐오발언 했던데 진짜 대박 쓰레기지 않아?
진짜 이렇게 쓰레기인 사람 역겹던데 양봉이도 그렇게 생각하지?
진짜 가식적인 주적 나가 죽어야 하는거 아냐?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피곤한 윤봉
04.02
그런애들 의견이 극단적인 경우가 많아서 더싫음
우직한 오찬
04.02
나는 윤석열 좋아하는데 너는 어떠냐?
이것도 가능?
온화한 양봉
04.02
가능
가식적인 서곤
04.02
사회이슈는 특히 정치이슈는 어느정도는 다 영향을 받는거라 모른척 하기도 쉽지 않지
부끄러운 포륭
04.02
나도 욕하기 위해 꺼내는 주제는 싫음
남 욕하는게 가장 재밌다지만 그냥 지치더라
변덕스러운 사인
04.02
자기 생각은 명확하게 말 안하면서 '요즘 누구누구에 대해말많던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이런부류 음흉해보임.
졸렬한 독발수기능
04.02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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