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프로포즈 및 프로포즈 반지 고민
04.01
·
조회 286
결혼은 내년 2월에 할 예정인데요.
결혼반지는 이미 골랐고, 프로포즈용 반지를 제가 준비하려고 하고있어요.
여자친구는 비싼건 바라지 않고 의미가 있으면 좋겠다 하는데,
- 어떤게 좋을지
- 그리고 언제쯤에 하는게 좋을지
- 어떻게들 하셨는지
이 세가지가 궁금합니다.
갠적으로 찾아보는건 스톤헨지의 중저가 반지나, 저렴하지만 화려한 랩다이아몬드 반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지도 궁금해요.
댓글
가망이없는 맹탄
04.01
결혼 반지가 있는데 프로포즈 반지를 또 준비하는 건 너무 돈낭비 같은데ㅋㅋ 그 돈으로 혼수 더 좋은 거 장만함
온화한 한현
04.01
사실 이 문제의 핵심은 2가지인데 하나는 "서프라이즈" 입니다.
프로포즈는 상대방 이 눈치채지 못하게 해야 한다것 이고
두번째가 바로 "소통" 입니다. 하지만 둘 중 어디를 우선순위로 놓아야 할까요?
결혼 까지 약속한 사이에 서로 소통을 통한 협의를 이끌어내야 하는건 무척이나 중요한거라
센스 있게 어떤게 좋은지 슬쩍 물어보세요.
여성분들은 눈치가 빨라서 알면서도 모르는척 흘려 주면 거기에 맞추어서 하세요
중요한건 프로포즈 보다는 평생을 같이 할 이 와의 소통 이라고생각해요
-by 모태솔로
피곤한 법정
04.01
현자다 현자
염병떠는 마원지
04.01
저는 여자친구가 그냥 일상생활중에 해주면 좋겠다고 뭐 어디 레스토랑 잡고 이벤트고 다 허영심이라며 말 한마디가 더 값지다고 대놓고 알려주더라구요ㅋㅋㅋ
처음 만나신 장소에서 반지 주시면서 하는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아직 못함 유유)
부끄러운 장노
04.01
여자로써 최고는 티파니지만 금전적인 상황을 알고있다면 압구정이나 청담에서 적당하게 사. 스톤헨지에서 살거면.. 프로포즈 반지는 절대적인 모양이 있으니까 다이아몬즈 작게 쪼르르 박힌거는 어디 친구한테 보여주기도 애매함.. 알이 당연히 크면 좋지만 작아도 딱 하나 제대로 박힌게 좋고. - 침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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