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장단 맞추기 힘들다
04.01
·
조회 315
내가 어제 실수로 금액 문자를 다른 사람한테 보내가지고
오늘 다시 번호 찾아서 원래 돈 받아야될 사람한테 보냈는데
금액이 왜 다르냐고 하길래 보니까 문자도 안보냈는데 지난달 금액으로 보내서
좀 꼬였었는데 내가 다시 보낸 문자로 그 돈이 뭔지 밝혀진거야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자기 일에 관심 가지지 말고 니 일이나 똑바로 하라는데
나는 관심 가진적이 없거든
평소에는 자기 말하는 거에 왜 관심 안가져주냐고
무시하냐 해서 말 걸면 대답도 해주고
옆에서 일하고 있으면 필요한 거 미리 가따주고 하는데
안그래도 니는 남한테 관심이 없니 마니 하면서 그러는디
3년 같이 일했지만 참 어렵다 장단 맞추기
수시로 바뀌니까 따라가기 힘드네
남편도 그럼 직장 옮겨보라 했는데 좀 모호한 상황이라 그때까지 버티는 중
그리고 나도 실수 안하는 건 아니니 쌤샘이다 하고 생각중이긴 한데
방금은 또 어리둥절 함
댓글
만취한 거목
04.01
근데 나 뭔 상황인지 뭔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
배부른 곽흔
04.01
미안해 있는대로 쓰긴 했는데 나도 지금 먼상황인지 모르겠어 흑흑
😎일상(익명) 전체글
샘 알트만도 당황스럽긴 하겠다
6
술마시는게 왤케 힘들지
1
지브리 gpt 별 생각 없었는데...
2
아무거나 댓글 쓰면 다 답해드림
16
금은 인공 안됨?
4
쪽파썰기완
3
닌텐도 개발팀 다 어디감
3
당근에서 가구사면 용달 보통 얼마하는지 알아??
7
제모 테이프 좋은거 추천좀
1
솔직히 닌다 프롬 독점 발표가 제일 충격이었음
동숲 어디갔어..슻2에디션이라도 좀 내줄법하잖아
4
스위치 진짜 계륵이네.......
2
앞으로 한 두 달간 일본가는 사람들
1
스위치2 다이렉트 후기
9
얼마나 비싸길래 가격을 꽁꽁 숨기냐
3
닌텐도 다이렉트 대략 요약
4
다들 안녕
2
헬스에 인생을 갈아넣는다는게 어떤걸 말하는거임?
9
실장님 커피를 여직원이 매일 타주시는데
9
실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