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장단 맞추기 힘들다
04.01
·
조회 285
내가 어제 실수로 금액 문자를 다른 사람한테 보내가지고
오늘 다시 번호 찾아서 원래 돈 받아야될 사람한테 보냈는데
금액이 왜 다르냐고 하길래 보니까 문자도 안보냈는데 지난달 금액으로 보내서
좀 꼬였었는데 내가 다시 보낸 문자로 그 돈이 뭔지 밝혀진거야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자기 일에 관심 가지지 말고 니 일이나 똑바로 하라는데
나는 관심 가진적이 없거든
평소에는 자기 말하는 거에 왜 관심 안가져주냐고
무시하냐 해서 말 걸면 대답도 해주고
옆에서 일하고 있으면 필요한 거 미리 가따주고 하는데
안그래도 니는 남한테 관심이 없니 마니 하면서 그러는디
3년 같이 일했지만 참 어렵다 장단 맞추기
수시로 바뀌니까 따라가기 힘드네
남편도 그럼 직장 옮겨보라 했는데 좀 모호한 상황이라 그때까지 버티는 중
그리고 나도 실수 안하는 건 아니니 쌤샘이다 하고 생각중이긴 한데
방금은 또 어리둥절 함
댓글
만취한 거목
04.01
근데 나 뭔 상황인지 뭔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
배부른 곽흔
04.01
미안해 있는대로 쓰긴 했는데 나도 지금 먼상황인지 모르겠어 흑흑
😎일상(익명) 전체글
병건아
3
체온이 낮으면 암이 좋아한대
15
오늘의 내가 너무 바보같아서 말도 안 나와
2
왜 일요일이야?
2
비염때무네
지하철 독가스 사건..
2
스떼이 인더미럴
2
근데 위고비는 그냥 굶어서 빼는거임?
4
방금 전무님 봄
3
빠니형 위고비 맞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눈 오늘은 우박 미쳤냐고 ㅋㅋㅋㅋ
롯데백화점(완) 신세계백화점 ㄱㄱ
5
짜증나 미나리김밥 뭔데
1
난 확실히 여자들한테 빠지는 순간이 있다
영웅입지전 안하려나?
1
백화점에 사람 진짜 없다
2
WHO, 제로음료 대체당 발암물질
3
플스 게임 추천좀
12
요리 학원다니면 요리 느나요?
1
내가 너였다면 너에게 어떤 자비도 없었을 거란 걸 알아둬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