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장단 맞추기 힘들다
04.01
·
조회 338
내가 어제 실수로 금액 문자를 다른 사람한테 보내가지고
오늘 다시 번호 찾아서 원래 돈 받아야될 사람한테 보냈는데
금액이 왜 다르냐고 하길래 보니까 문자도 안보냈는데 지난달 금액으로 보내서
좀 꼬였었는데 내가 다시 보낸 문자로 그 돈이 뭔지 밝혀진거야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자기 일에 관심 가지지 말고 니 일이나 똑바로 하라는데
나는 관심 가진적이 없거든
평소에는 자기 말하는 거에 왜 관심 안가져주냐고
무시하냐 해서 말 걸면 대답도 해주고
옆에서 일하고 있으면 필요한 거 미리 가따주고 하는데
안그래도 니는 남한테 관심이 없니 마니 하면서 그러는디
3년 같이 일했지만 참 어렵다 장단 맞추기
수시로 바뀌니까 따라가기 힘드네
남편도 그럼 직장 옮겨보라 했는데 좀 모호한 상황이라 그때까지 버티는 중
그리고 나도 실수 안하는 건 아니니 쌤샘이다 하고 생각중이긴 한데
방금은 또 어리둥절 함
댓글
만취한 거목
04.01
근데 나 뭔 상황인지 뭔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
배부른 곽흔
04.01
미안해 있는대로 쓰긴 했는데 나도 지금 먼상황인지 모르겠어 흑흑
😎일상(익명) 전체글
왜 돈이 없냐면요
11
찐따는 익게도 하면 안돼??? 너무행
6
진짜 설윤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네
7
오늘 대낮은 찐따남 컨셉들임?
1
매거진 랙 달린 수납장 사고싶은데
2
저녁골라쥬실분
2
나 용달 블루 침네시스 봤어!
3
짠돌이라서 연애가 힘든가
8
남자가 밥 사주면 예의상
21
지브리 디즈니 짱구 심슨 그림체가 되는데
8
슬슬 지칠 타이밍이라 원희 릴스 봐야지
1
여자하고 친해지는 거 넘 어렵다
12
오인페 마이크 한쪽으로 들리는거 해결함
여자들 이런 장난 싫어함?
18
점심
갤22 마비노기모바일 돌아가려나
1
룩삼 들어볼래 어떤 편이 재밌어?
1
뭐랭하맨이 제주 4.3 재단에 기부했다고 악플 많이 달렸나봄
9
탑건 아이스맨 발 킬머 사망
2
이번 화재에 대해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