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장단 맞추기 힘들다
04.01
·
조회 353
내가 어제 실수로 금액 문자를 다른 사람한테 보내가지고
오늘 다시 번호 찾아서 원래 돈 받아야될 사람한테 보냈는데
금액이 왜 다르냐고 하길래 보니까 문자도 안보냈는데 지난달 금액으로 보내서
좀 꼬였었는데 내가 다시 보낸 문자로 그 돈이 뭔지 밝혀진거야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자기 일에 관심 가지지 말고 니 일이나 똑바로 하라는데
나는 관심 가진적이 없거든
평소에는 자기 말하는 거에 왜 관심 안가져주냐고
무시하냐 해서 말 걸면 대답도 해주고
옆에서 일하고 있으면 필요한 거 미리 가따주고 하는데
안그래도 니는 남한테 관심이 없니 마니 하면서 그러는디
3년 같이 일했지만 참 어렵다 장단 맞추기
수시로 바뀌니까 따라가기 힘드네
남편도 그럼 직장 옮겨보라 했는데 좀 모호한 상황이라 그때까지 버티는 중
그리고 나도 실수 안하는 건 아니니 쌤샘이다 하고 생각중이긴 한데
방금은 또 어리둥절 함
댓글
만취한 거목
04.01
근데 나 뭔 상황인지 뭔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
배부른 곽흔
04.01
미안해 있는대로 쓰긴 했는데 나도 지금 먼상황인지 모르겠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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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넘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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