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 여지껏 옷방에 갇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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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
조회 454
맨날 침대서 같이 자던 애인데 어제 뭣 때문에 삐져서 따로 자나 했는데
옷방에 갇힌거였음..
어쩐지 꿈속에서 고양이가 미친듯 울더라..
미안하다.. 고양아..
댓글
가망이없는 부하
04.01

명예로운 하후연
04.01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남자인 하안
04.01
고양이신이시여 이렇게 통조림이 될 인간이 하나 늘었습니다
건강한 위연
04.02
통조림 비싸서 츄르 드렸다 흑흑
건강한 장각
04.01
이거 고양이 삐져서 너한테 안 갈 수도..
건강한 위연
04.02
멍청해서 내가 지 가둬뒀단 생각은 못하고 구해줬다고 생각해서 앵기더라..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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