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최불암입니
04.01
·
조회 330
최불암이 의사 유인촌을 찾아가 증상을 말했다.
"선생님, 요즘 사과를 먹으면 사과가 그대로 나오고 밥을 먹으면 밥이 그대로 나옵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유인촌은 최불암에게 음식을 항문으로 먹고 입으로 싸보라고 조언했다. 며칠 후 최불암이 다시 유인촌을 찾아와서 말했다.
"선생님, 선생님 말대로 하니까 증상이 치료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헌데 연신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최불암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여 최불암에게 왜 그러냐고 묻자 최불암이 말하길,
"아, 껌씹는 중입니다."
댓글
배고픈 왕미인
04.01
유 장관ㅋㅋ
😎일상(익명) 전체글
퇴근 5분 늦었음
난 반골기질가진 애들 반골기질 있음
3
국문과 졸업생이 알러주는 반팔티 5개 추천
5
빽햄영상보니까 갑자기 목우촌 생각나
3
안성재셰프 유튜브에 침착맨 나왔길래 봤는데
8
사회성이란말 요새 간간히 눈에 띄는데
14
익게는 익명이라 그렇다쳐도, 인기글 에도 싸가지 없는 댓 많더라
1
장원영이 초역 부쳐의 말읽었다 그래서 나도 보려는데
5
미친 다한증
2
횐님들 지금 지브리 광풍이라 카톡 프로필 죄다 지브리
17
글다운 글이 올라오면 진지하게 대답해줌
5
인터넷 세상에서
5
탈모 박사 다시왔다
7
스포)레데리2 엔딩봤는데
2
이거 어때?
12
악플러 까는 글 올라오니깐 정화되네
6
손톱깎고싶어
솔직히 나 역겨운 인간임
어그로든 주작이든 노잼이든 다 좋은데
4
최수종-하희라 부부 딸 엄마랑 똑닮았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