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침하하를 좋아하는 건. '미소'가 그리워져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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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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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
우리가 침하하를 좋아하는 건. '미소'가 그리워져서지 않을까.
아마 여기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뮤니티 구력들이 상당히 있는 사람들일 거라 생각해.
근데 왜 우리는 이곳에 왔을까.
요새는 모든 커뮤니티가 ‘웃음’이 목적이 아니라. 그저 ‘열광’만이 목적이 된 것 때문이라 생각해. 그 열광도 긍정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모두가 혐오든 분노든 부정적인 의미에서의 열광만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
행여나 좋은 글이 나타나도 성별, 정당, 지역, 인물, 사건, 사고 뭐 그냥 댓글로 내가 느낀 즐거운 감정을 망쳐버릴 확률이 높음.
이해는 함. 그게 가장 쉬운 열광의 방법이니까.
다들 그래서 질려서 떠나버린 것 같아.
근데 사람은 부정적인 감각으로는 살 수가 없음. 너무 지쳐버렸어. 결국 다시 유머가 그리운 거야.
그래서 웃음보다는 옅지만, 다른 아픈 마음들이 배제된 침하하에 모이는 게 아닐까 싶어.
쮸뿰의 만화 같은 그런 감각 말이야.
그래서 다들 여기서만큼은 예의들이 바른 것 같고. 침하하가 커지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닌 것 같아.
참.
산다는 건 벅찬 일인 것 같아. 허허허.
댓글
호에엥놀라는 곽승
3일전
햏자의 길은 멀고도 험한길이요
상남자인 손수
3일전
ㅋㅋㅋ웃김
호에엥놀라는 곽승
3일전
침햏햏
@상남자인 손수
졸렬한 주태
3일전
손건이 그릇이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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