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7살 취업 급할 나이
03.31
·
조회 360
하고싶은 일은 없고 취업은 급해서 전공분야로 취업했더니 타 지역으로 파견 가라고하더라고요. 그 일이 하필이면 전공분야중에서도
제가 제일 하기 싫은 분야이지만 재취업,이직하기도 힘들거같아서 가려고했는데
아무래도 회사에서 아예 그쪽으로 박아버릴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나도 빨아먹을거 빨아먹고 도망가야하나요~
당장 파견가는 불안때문에 숲을 못 보겠어유
댓글
온화한 민순
03.31
나라면 경험의 기회가 온 이상 우선 해볼 것 같아.
겪어보면 좀 더 뚜렷한 결론이 나오겠지.
결정에 있어서 나이가 가장 큰 걱정이라면 우선 접어두셈.
그럴 마지노선의 나이 아님.
호들갑떠는 초영시
03.31
후 감사합니다. 역시 그게 제일 좋을거같은데 당장 다가오는 두려움때문에 파견을 피하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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