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는 성별 대립 극심할 때 나온 게 개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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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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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4
여초에서 들이 받던… 제목으로 미루어 짐작했던 그런 내용 전혀 아니었는데
젊은 여자와 중년 남성 간의 로맨스처럼 이상하게 프레임 짜여져서 방영 하기도 전부터 창 났음
오달수 배우 이슈도 섞여서 더 컸던 거 같기도…
근데 나는 오달수 배우 빠지고 들어온 박호산 배우가 진짜 찰떡이었다고 봄
아 아깝다~ 나의 아저씨 진짜 명작인데~~~~~~~~~~~~~
더 흥할 수 있었는데~~~~~~
댓글
우직한 원원장
03.31
명작이란거엔 동의하는데 톤이 너무 낮고 침침해서
국민적으로 흥하긴 어려운 드라마였음
나도 초반에 너무 우울해서 끄고싶은거 이겨내고 봄
띠요옹당황한 장포
03.31
내가 딱 이 이유땜에 1화만 두번 보고 정주헹 실패했어
명예로운 손준
03.31
나의 해방일지도 괜찮음
띠요옹당황한 조심
03.31
진짜 나저씨는 명작임
줄건주는 이이
03.31
그래도 성공하긴했어 백상인가에서 대상도탔는데
😎일상(익명) 전체글
헌재:군경을 국회에 투입시켜 국회권한행사를 막고 국군의 정치중립성도 침해, 영장주의도 위반
어쩌다 고작 계엄도 못참고
담백한 팩트인데 그게 존나 많네
환율 그래프 엄청 웃기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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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계엄만 아니었어도 여기까지 안온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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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페인데 다들 폰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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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장님 기분좋은 결론 나와라
헌재:더불어 계엄의 절차도 지키지 않았음.
결론만 말 안 했지 인용이네 ㅋㅋ
캬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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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을 그 염병을 한게 믿기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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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넘어가겠다
인용임 ㅋㅋㅋ! 한개만 되도 인용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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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중대한 위기사항이 현실적으로 발생한것으로 볼 수 없어, 계엄은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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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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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수는 티비조선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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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각하는 없어 새끼야
되겠네
다들 실시간 중계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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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몇 분 후에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