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삭 신파 난 절대안봄
03.31
·
조회 383
신과함께도 보면서 얼마나 가슴 아팠는데
또 아프라고? 네버 never 안봄
댓글
띠요옹당황한 염온
03.31
신과 함께는 wls신파고
폭싹 정도면 웰메이드임
가망이없는 이춘향
03.31
폭싹은 공업적 최루탄으로 눈물 짜는 느낌 아님
단군이 리뷰에서 했던 표현이 좀 어울리는데
- 공업적 최루탄식 신파
임종을 앞둔 엄마가 '딸... 너는 나처럼... 힘들게 살지 마..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어...' 하면서 떨리는 손으로 머리를 넘겨주다가 '턱!' 하고 손목이 떨궈지고, 딸은 '엄마..! 엄마!!!!!!!!' 하면서 엉엉 울고, '나 잘 살게! 엄마 말처럼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게!!!'
- 폭싹 식 신파
죽기 전 신변 정리하는 엄마. 시어머니에게 '내 딸 잘 부탁허요...'
이후 바로 장례식 씬. 우는 딸. 달래는 짝사랑러. 그리고 나레이션.
이런 느낌임.
😎일상(익명) 전체글
감정적인 부분은 역시 시간이 약인것 같다 어느정도는
어쩌다 예쁘다는 말이 칭찬이 아니게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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