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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혐오의 시대라는건 준내 호들갑이지

그릇이큰 운영
03.31
·
조회 356

80년 전에는 혐오하는 사람들 가스실에 쳐넣고 죽창으로 찔러 죽였는데

지금은 해봐야 인터넷에 똥한번 싸지르고 끝이잖아

대 평화의 시대 혹은 대 겁쟁이들의 시대라고 봐야됨 ㄹㅇ

댓글
효자 황보견수
03.31
2점
평화로운 조절
03.31
그땐 대놓고하고 지금은 숨어서하고 그차이지
결국 혐오는 사라지지 않내ㅔ
그릇이큰 운영 글쓴이
03.31
어차피 안사라질거 차라리 부끄러운줄 알고 숨어서 하는게 최선이 아닐까요
안피곤한 가보
03.31
비록 정도는 약할지 몰라도 빈도는 분명히 그레이트 붙여도 될 정도라 생각함
하루종일 새로운 뉴스에 노출되니까 점점 자극적인 소재를 찾게 되고 그럴 땐 혐오발산만큼 쉽게 충족되는게 없지. 지역, 남녀, 노소, 좌우로 극렬하게 갈리다보니 뉴스를 만들어내는 자들도 최소한의 공정마저 잃어버린 것 같고 결국 거대한 혐뚜기떼들이 한반도에 머물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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