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대학병원 의사들은 뭔가 짜증난느낌에

졸렬한 순음
03.31
·
조회 531

빨리 약주고 보낼라고 함

 

환자 입장에서 좀 그렇긴 해

댓글
부상당한 방림
03.31
업무량이 되게 되게 많아 보이더라
그리고 그 중간에 난처해보이는 간호사도 킬포임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바쁘고 의사도 본인 삶이 있으니 그러겠다 싶긴 한데 대학병원이라 환자가 늘 많으니까 그런듯 개인병원은 ㅈㄴ 친절한데
부끄러운 곽순
03.31
맞아ㅋㅋㅋㅋ 나도 의사 선생님이 좀 세게 말 하면 맞은편에 앉은 간호사 쌤이 움찔해하심ㅋㅋㅋ
변덕스러운 도준
03.31
나 다니는 곳 선생님은 친절왕이신데.. 사람 나름일듯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내가 본 대학병원 의사는 다 똑같았음
오히려좋은 문앙
03.31
거기서 보는 다른 환자들에 비해 별로 아프지 않은가보지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그래도 뭔가 말을 하면 들어야 하는데 한마디만 해도 언성이 올라감
부끄러운 곽순
03.31
종합 병원 의사도 그래 내가 다른 증상 있다고 말하는데 그거 지금 먹는 약 드시면 낫는다고 했는데 나 지금 그 약 먹은 지 3주 지났는데도 안 낫는데요??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그건 의사가 돌팔이 아닌이상 의사가 맞는거지
배부른 연
03.31
나 가는 데 선생님은
먼저 새로운 약 알려줄려고 하고 되게 적극적임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좋네
피곤한 원성
03.31
난 항상 간호사들이 더 불친절하다고 느낌
의사쌤들은 그래도 친절하게 말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데
간호사들은 대놓고 틱틱대고 질문 한번만 해도 폐급처럼 쳐다보면서 소리지름..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난 간호사들은 친절함
졸린 조희
03.31
왜그러냐면 친절한 의사, 간호사는 기억에 잘 안남아서 그래
기억하려고 해야지 겨우겨우 그때 그분 친절했지~ 이러는데
불친절한 사람은 언제든 그때 그새끼 좆같았는데 하고 떠오르는게 사람 심리여~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아님 대학병원 의사 4명정도 다 기억하고 있고 개인병원은 한군데 갔었는데 좋다고 소개받아서 가서 그런지 ㅈㄴ 친절했음
졸린 조희
03.31
대학병원 의사만 100명이 넘는데 뭔 4명 만나보고 그러냐~~
내가 만났던 대학병원 의사들은 다들 친절했다고~~
@졸렬한 순음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아무튼 니가 말한건 아니라는거지
@졸린 조희
염병떠는 손흠
03.31
울 아부지 대장암으로 수술하셨는데, 수술끝나고 수술 경과 설명하러 저녁까지 안오셔서 간호사실에 몇번 물어보러 갔는지 몰라.. 물어보니 무슨 학회가 있어서 거기 가셨다는데, 적어도 수술 잘 되었다, 어디 어떻게 했다 정도 설명도 안해주시나 싶어 좀 너무하다 생각들더라구.
새벽에 수술하시고 저녁때에나 수술하신분 펠로우 분인가 싶은 다른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대충설명은 해주셨는데 본인이 아니니 자세히는 모르심. 그나마 이 분은 친절하셨음
그 수술하신분은 다담날 저녁 때나 오셨는데, 그냥 상태만 보시고 괜찮냐만 하시고 가시려고 해서 내가 진짜 소매끝 붙들고 쫒아가면서 몇가지 물어봤는데 그냥 웃으면서 대충 대답하고 나가심.
아부지 하혈을 하루 내 하셔서, 수혈을 몇개를 했는데도 안오셨다구.
이게 코로나 끝물 때라 의사 파업도 아녔는데도...
쪼매난 병원도 아니고 서울대병원이었음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의사도 다 본인 삶이 있어서 그럼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듯
분노한 육경
03.31
난 친절한 분도 많이 보긴 했는데 경험한 걸론 좀 나이 있으신 분들이 그런 경우 많더라 ㅋㅋ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그런가
줄건주는 하후함
03.31
환자는 많은데 돈도 적고 필수과 의사는 적어서 그런가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몰루
우직한 조맹
03.31
지방서 갔는데 서울대병원 비보험 수백하는 비싼 검사 다 시키고 자기들 파업땜에 개짜증내면서 제대로 진료조차 안하고 지방병원가라더라 그럴거면 검사를 하질 말든가 돈되는 건 다 시킴
우직한 조맹
03.31
지방대학병원서도 이거이거이거 검사했다니까 어이없어하면서 이 검사는 왜 했음? 이럼

😎일상(익명) 전체글

지아에게 오로라 보여주고 싶어서 새벽 4시에 영상통화 걸었다는 윤후 6
일상
부상당한 사적
·
조회수 457
·
04.01
선고일 4월 4일이면 6
일상
띠요옹당황한 환계
·
조회수 535
·
04.01
진짜 아메리카노의 매력은 뭔가요.. 8
일상
염병떠는 반봉
·
조회수 400
·
04.01
오늘의 단어: 사무한신 2
일상
부끄러운 양임
·
조회수 404
·
04.01
4월4일 소식 뉴스뜨기전에 커뮤에서 보고 주변에게 다 전파함 1
일상
최고의 경기
·
조회수 436
·
04.01
나도 오늘부터 커뮤니티(침하하제외) 끊겠소 3
일상
피곤한 방굉
·
조회수 427
·
04.01
헌재 방청신청 가능한가 본데? 1
일상
피곤한 유공자
·
조회수 384
·
04.01
근데 계엄 되면 사람까지 죽일 수 있잖아 6
일상
하여자인 제갈균
·
조회수 463
·
04.01
오랜만에 기차 타서 설렜는데 3
일상
부상당한 주우
·
조회수 385
·
04.01
금요일에 6
일상
시뻘게진 아하
·
조회수 358
·
04.01
릴리 좋아해라 10
일상
소심한 사적
·
조회수 407
·
04.01
매화꽃 1
일상
매력적인 서소
·
조회수 361
·
04.01
돌은 돌이오
일상
오히려좋은 조안민
·
조회수 353
·
04.01
저축은행에 이런거 물어보면 안되는거야?? 21
일상
침착한 전예
·
조회수 455
·
04.01
로튼 국밥
일상
평화로운 유집
·
조회수 359
·
04.01
용산역 2층 남자 화장실;;; 4
일상
명예로운 영호소
·
조회수 435
·
04.01
소형 믹서기들은 진짜 오래 안가는구나.. 8
일상
평화로운 강경
·
조회수 401
·
04.01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자꾸 누군가가 죽었다는 말을 들으니까 뭔가 정신이 멍하다 1
일상
부유한 응순
·
조회수 424
·
04.01
123 비상계엄 44 탄핵선고 외우기 쉽네 3
일상
관통한 능렬
·
조회수 530
·
04.01
난 증말 말티즈가 좋다 7
일상
졸린 위정
·
조회수 382
·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