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대학병원 의사들은 뭔가 짜증난느낌에

졸렬한 순음
03.31
·
조회 454

빨리 약주고 보낼라고 함

 

환자 입장에서 좀 그렇긴 해

댓글
부상당한 방림
03.31
업무량이 되게 되게 많아 보이더라
그리고 그 중간에 난처해보이는 간호사도 킬포임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바쁘고 의사도 본인 삶이 있으니 그러겠다 싶긴 한데 대학병원이라 환자가 늘 많으니까 그런듯 개인병원은 ㅈㄴ 친절한데
부끄러운 곽순
03.31
맞아ㅋㅋㅋㅋ 나도 의사 선생님이 좀 세게 말 하면 맞은편에 앉은 간호사 쌤이 움찔해하심ㅋㅋㅋ
변덕스러운 도준
03.31
나 다니는 곳 선생님은 친절왕이신데.. 사람 나름일듯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내가 본 대학병원 의사는 다 똑같았음
오히려좋은 문앙
03.31
거기서 보는 다른 환자들에 비해 별로 아프지 않은가보지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그래도 뭔가 말을 하면 들어야 하는데 한마디만 해도 언성이 올라감
부끄러운 곽순
03.31
종합 병원 의사도 그래 내가 다른 증상 있다고 말하는데 그거 지금 먹는 약 드시면 낫는다고 했는데 나 지금 그 약 먹은 지 3주 지났는데도 안 낫는데요??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그건 의사가 돌팔이 아닌이상 의사가 맞는거지
배고픈 윤대목
03.31
받아야 되는 환자 수가 정해져 있어서 그럴걸
할당량 못채우면 눈치주고 그러나봄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대학병원 의사들은 열정페이인걸로 앎
배부른 연
03.31
나 가는 데 선생님은
먼저 새로운 약 알려줄려고 하고 되게 적극적임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좋네
피곤한 원성
03.31
난 항상 간호사들이 더 불친절하다고 느낌
의사쌤들은 그래도 친절하게 말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데
간호사들은 대놓고 틱틱대고 질문 한번만 해도 폐급처럼 쳐다보면서 소리지름..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난 간호사들은 친절함
졸린 조희
03.31
왜그러냐면 친절한 의사, 간호사는 기억에 잘 안남아서 그래
기억하려고 해야지 겨우겨우 그때 그분 친절했지~ 이러는데
불친절한 사람은 언제든 그때 그새끼 좆같았는데 하고 떠오르는게 사람 심리여~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아님 대학병원 의사 4명정도 다 기억하고 있고 개인병원은 한군데 갔었는데 좋다고 소개받아서 가서 그런지 ㅈㄴ 친절했음
졸린 조희
03.31
대학병원 의사만 100명이 넘는데 뭔 4명 만나보고 그러냐~~
내가 만났던 대학병원 의사들은 다들 친절했다고~~
@졸렬한 순음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아무튼 니가 말한건 아니라는거지
@졸린 조희
염병떠는 손흠
03.31
울 아부지 대장암으로 수술하셨는데, 수술끝나고 수술 경과 설명하러 저녁까지 안오셔서 간호사실에 몇번 물어보러 갔는지 몰라.. 물어보니 무슨 학회가 있어서 거기 가셨다는데, 적어도 수술 잘 되었다, 어디 어떻게 했다 정도 설명도 안해주시나 싶어 좀 너무하다 생각들더라구.
새벽에 수술하시고 저녁때에나 수술하신분 펠로우 분인가 싶은 다른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대충설명은 해주셨는데 본인이 아니니 자세히는 모르심. 그나마 이 분은 친절하셨음
그 수술하신분은 다담날 저녁 때나 오셨는데, 그냥 상태만 보시고 괜찮냐만 하시고 가시려고 해서 내가 진짜 소매끝 붙들고 쫒아가면서 몇가지 물어봤는데 그냥 웃으면서 대충 대답하고 나가심.
아부지 하혈을 하루 내 하셔서, 수혈을 몇개를 했는데도 안오셨다구.
이게 코로나 끝물 때라 의사 파업도 아녔는데도...
쪼매난 병원도 아니고 서울대병원이었음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의사도 다 본인 삶이 있어서 그럼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듯
분노한 육경
03.31
난 친절한 분도 많이 보긴 했는데 경험한 걸론 좀 나이 있으신 분들이 그런 경우 많더라 ㅋㅋ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그런가
줄건주는 하후함
03.31
환자는 많은데 돈도 적고 필수과 의사는 적어서 그런가
졸렬한 순음 글쓴이
03.31
몰루
우직한 조맹
03.31
지방서 갔는데 서울대병원 비보험 수백하는 비싼 검사 다 시키고 자기들 파업땜에 개짜증내면서 제대로 진료조차 안하고 지방병원가라더라 그럴거면 검사를 하질 말든가 돈되는 건 다 시킴
우직한 조맹
03.31
지방대학병원서도 이거이거이거 검사했다니까 어이없어하면서 이 검사는 왜 했음? 이럼

😎일상(익명) 전체글

손목 아파서 바벨로우 중단
일상
명예로운 성의
·
조회수 304
·
03.31
육덕이 좋아 1
일상
호에엥놀라는 장합
·
조회수 296
·
03.31
아니라잖아!! 남자가 아니라면 5
일상
예의없는 제갈량
·
조회수 376
·
03.31
이번주 메가랑 빽다방 커피 한잔 100원이벤트 ㅁㅊ 5
일상
관통한 유자혜
·
조회수 303
·
03.31
익게가 진짜 똑똑한 사람들 은근 많은 듯 25
일상
졸렬한 관구중
·
조회수 419
·
03.31
그래도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다 2
일상
배고픈 진원
·
조회수 341
·
03.31
IMF 때도 하루 전까진 흥청망청하다가 터지니깐 관심 가진거지? 4
일상
가난한 엄여
·
조회수 340
·
03.31
쥐순이공룡 뭐냐 8
일상
행복한 우미
·
조회수 323
·
03.31
누진세 에 대한 관심이 떨어질텨는 찰나에 바로 바톤터치 한 느낌쓰 7
일상
명예로운 조상
·
조회수 338
·
03.31
후 익게의 수준 높은 엘리트들과 담화를 나누니 기분이 좋군 2
일상
부유한 위유
·
조회수 360
·
03.31
나도 오늘 스트레스 받아서 매운 거 먹고 싶어 14
일상
온화한 채훈
·
조회수 275
·
03.31
인정할건 해라쫌 2
일상
시뻘게진 소유
·
조회수 355
·
03.31
저녁에 닭도리탕 먹고싶당 5
일상
명예로운 우수
·
조회수 310
·
03.31
일본은 타투 문신 이미지 최악이라던데 나미 문신했자나 15
일상
상여자인 손량
·
조회수 339
·
03.31
나미 보고 힐링하세요 4
일상
간사한 이력
·
조회수 326
·
03.31
누가 기자회견 요약정리좀 해줘 12
일상
뇌절하는 고패
·
조회수 441
·
03.31
북한이랑 친해져도 큰일이겠다 10
일상
하남자인 유기
·
조회수 340
·
03.31
진짜 인구가 국력이네 5
일상
하남자인 토안
·
조회수 329
·
03.31
딴건 몰라도 가세연은 꼭 나락갔으면.. 3
일상
부유한 유심
·
조회수 393
·
03.31
소신발언) 좀 설득 됨 7
일상
줄건주는 장수
·
조회수 418
·
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