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폭싹 보다가 못보는 이유
1
03.31
·
조회 563
너무 질투나고 너무 부러움
우리집은 저렇게 자녀를 아끼고 생각하고 뭐든 다 해주려는 부모님이 아니어서
보면서 오히려 기분이 안좋아짐..
우리 부모님은 절대 본인이 손해 안보고 고생 안하고
희생을 안하는 선에서만 사랑해줌 그게 사랑인지도 잘 모르겠음
댓글
변덕스러운 문앙
03.31
대부분의 부모가 애순이 관식이 발끝도 못따라가는게 현실이여~ 그냥봐~
가식적인 유포
03.31
물론 드라마가 판타지 결정체이긴 한데
댓글들 보면 다 엄마아빠한테 고맙다고 전화해야겠다... 이러고 있어서
박탈감이 느껴진달까
변덕스러운 문앙
03.31
엄마아빠한테 고맙다고 한 사람들도 어릴적에 귀싸대기 맞고 쌍욕 한번씩 들었던 경험은 있었을겨
그리고 학~씨 나이가 몇인데 부모로 박탈감이 들어
@가식적인 유포
하여자인 양정
03.31
ㅋㅋㅋㅋㅋ오 나도....조금 다른데 기분이 같아
가식적인 유포
03.31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슬프다는데 보면서 눈물도 안나옴
나는 평생 못 받아본 사랑과 감정이어서
걍 부럽다......만 하다가 티비끔
하여자인 양정
03.31
근데 내가 그렇게 느껴져서 안보겠다는데 왜 자꾸 어떻게 해서 보라고 하는건지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
@가식적인 유포
배고픈 곽도
03.31
비교하며 살면 본인만 고달프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가식적인 유포
03.31
너무 내 결핍인가바
방방봐가 안돼서 시청 포기
하여자인 종소
03.31
학씨 보면 되겠네~
농담이고 너가 관식이 애순이 같은 부모가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보면 되지
졸렬한 한형
03.31
부모도 부모 삶이 있는데
어뜨케 얼마나 희생해야겠엉
드라마의 극적 요소로만 보세에엠~
시뻘게진 서곤
03.31
난 부모 복은 없는데 다른 사랑은 받아본 적이 있어서, 또 나는 내 동생한테는 맨날 지는 언니이기도 하고, 또 그렇게 마음 아픈 연애를 했던 적도 있고... 꼭 내 부모 이야기를 대입해서 보지 말고 살면서 내가 받아본 사랑, 내가 줬던 사랑을 떠올리면 될 것 같음
😎일상(익명) 전체글
헌재 방청신청 경쟁률 4800대 1이었대
1
아이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6
날이 대체 추운거야 더운거야
7
나는 혼자 방에 있을 땐 EEEE지만 야외에 나가는 순간 IIII가 된다
6
나는 뉴발이랑 아식스같은 신발 이쁜지 잘 모르겠더라
12
어도비 cc 나만 다운로드 안되나? 좀 봐줘
2
내일 큰거작은거 온다 였는데 작은거 밀림
오늘 힘이 없더니 방금 쓰러질뻔했거든
1
내일 출근할때 안국역 지나는데
3
나 아까 재택 안 한다고 징징댄 시청역 근처 직장인이올시다
4
헌재방청신청 언제 연락오려나
6
나 혼자 산다 닉값
난 여친 없게 생겼다는데
4
채지원 완전 내스타일..
오늘 게임 엄청 재밌네 ㅋㅋㅋ
뱃살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3
공부 드럽게 하기 싫네
사피엔스 드디어 완독!!
2
내 비싼신발이 망가져간다
3
익게에도 워터밤 같은데 가본 사람 있음?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