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소비 마케팅의 타겟은 여성이래

줄건주는 공지
03.31
·
조회 522

여성이 남자보다 소비 마케팅에 취약하고 가정에서는 엄마가 소비가장이라 그렇대

 

사람은 10대일때 가장 자존감이 낮고 또래 아이들이 사는걸 따라서 사려는게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려 스스로 치장하기 위해 물질적인 소비를 많이 하는 경우이고 그게 발전하면 쇼핑중독이라더라

 

건강한 소비는 물질적인 소비가 아니라 미래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쌓는데 소비를 하면 행복감도 오래가고 좋대

댓글
평화로운 한순
03.31
취약하다 라던가 소비가장이다 라던가 되게 여성 심기를 안건드릴려는 표현들이 많네 마케팅에 무분별하게 받아들인다 라던가 소비절제가 약하다던가라고 표현도 될법하구만
줄건주는 공지 글쓴이
03.31
EBS 다큐에서 그대로 나온 표현들인데 너가 너무 민감한거 아냐? 사실인데 그럼 어떡함
평화로운 한순
03.31
방송에 나온 표현 같았어 방송에 나온게 사실일지라도 그 표현을 다르게 함으로써 뉘앙스를 비트는 경우가 많아서 그 얘기 한거임. 방송에서 여자들의 허영심이 너무 심하다 라고 표현하면 항의가 빗발칠테니 참았겠지
@줄건주는 공지
줄건주는 도황
03.31
ㄹㅇ 그냥 여자들 뇌에 똥만차잇다고 팩트로 쓰면 되는데 그치?
줄건주는 공지 글쓴이
03.31
무슨 여성 심기를 건드린다는거야? 디시같은거 하니
@평화로운 한순
평화로운 한순
03.31
여성이 마케팅에 취약하다고 다큐에서 말했다며 이미 허영심이란 단어가 나와도 되는 밑밥은 깔린건데 그냥 방송에서 순화한거란거지 뇌에 똥까진 너무 비난조네 ㅎㅎ 디시하냐는거 너인가보다
@줄건주는 공지
줄건주는 공지 글쓴이
03.31
뇌에 똥얘긴 내가 한말이 아닌데? 너같은 사람이랑은 더 대화하기 싫다
@평화로운 한순
평화로운 한순
03.31
아 그러네 뇌에똥은 다른 친구구나 걔가 디씬가보다 ㅎㅎ
@줄건주는 공지
최고의 주선
03.31
이런 얘기는 옛날부터 있긴 했는데 난 좀 생각이 달라 남자들도 돈 오지게 씀
비교적 여자가 소비를 더 할순 있겠지만 남자라는 단어를 제외한 채 '소비 마케팅은 여성이다'라고 할 정도로 무시받을 수준은 아니란거지.
단적인 예로 뷰티산업, 기사마다 다르지만 대충 6000억 달러래
근데 게임산업은 대충 4500억 달러래
전자기기산업도 수천억 달러라는데 여기는 남초까진 아니겠지만 그래도 주고객이 남자겠지?
이렇듯 산업마다 다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봐.
모든 산업을 총 합산해서 여자의 소비력이 높다. 라는 가설에는 나도 부분 동의하는데 가설일 뿐이고 남자에 비해 비교적 높지 않을까? 수준인거지 단적으로 얘기할만한 사안은 아닌 것 같더라고
줄건주는 공지 글쓴이
03.31
가설이 아니라 ebs 다큐 자본주의편에서 나온거야 실제로 기업들도 여성 타겟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나오고
최고의 주선
03.31
ebs 할애비가 뭐라 한들 가설임에 불과해
세상 모든 산업을 제대로 수치화 해서 남녀 비율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
수치화 하는 것도 모잘라 남자를 무시할 정도의 비율을 가지려면 아무리 못해도 8:2~7:3 정도는 잡아야 할텐데 소비력이 이만큼 차이난다는걸 어떻게 증명할건데
기업이 여성을 타겟하는건 여성 소비가 강한 분야에서 하겠지 게임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이 여성만을 노린대? 엔비디아가 그래픽카드 발매할 때 여성을 타겟했대? 아니잖아
산업마다 소비층이 다 다르고 여성소비가 강한 산업에는 여성을 타겟으로 하겠지 반대로 게임산업같은 곳은 남자를 더 타겟하고
@줄건주는 공지
줄건주는 공지 글쓴이
03.31
ㅋㅋㅋㅋ 그래
@최고의 주선
최고의 주선
03.31
ebs가 그랬다더라 익명의 관계자라 이랬다더라 카더라 뉴스들은 걍 재미로만 봐 다 자기한테 유리한 것들만 취사선택해서 쓴다
그 ebs도 정확한 자료 없다고 확신한다 해봤자 여성 소비 산업의 크기만을 얘기하겠지 남자도 못지 않게 큰데. 정말 산업을 수치화 해서 비교한 자료가 있다면 첨부해줘 나도 궁금하다
@줄건주는 공지
침착한 조등
03.31
그릇이큰 하후돈
03.31
그거 읽고 여자로서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 남자는 안 되어봐서 잘 모르겠고

😎일상(익명) 전체글

나가는 길에 쓰레기 봉투 큰게 있길래 1
일상
건강한 등윤
·
조회수 289
·
03.31
지금 월루하는 사람들 많은듯 6
일상
호들갑떠는 창자
·
조회수 334
·
03.31
어제 영상보고 엔믹스 자컨들 보는데 5
일상
소심한 우금
·
조회수 316
·
03.31
퇴사한 동료가 같이 밥먹자는데 무슨 일 있나? 14
일상
가망이없는 장의거
·
조회수 360
·
03.31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일상
분노한 뇌박
·
조회수 296
·
03.31
냉장고 바지 인데.. 브랜드 제품은 없나요? 3
일상
그릇이작은 허공
·
조회수 286
·
03.31
설빙 로고 바뀐대 6
일상
호에엥놀라는 조융
·
조회수 339
·
03.31
아이유 나오는 드라마 다 뒤끝 장난아닌거같음 10
일상
호들갑떠는 손책
·
조회수 349
·
03.31
내가 드라마 안 보는 이유 12
일상
안피곤한 진의록
·
조회수 364
·
03.31
내가 드라마 안보는이유(쵸큼김) 8
일상
소심한 문호
·
조회수 309
·
03.31
근데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 2
일상
관통한 오질
·
조회수 316
·
03.31
요즘 애들은 만화, 애니 많이 안보는거 같더라 14
일상
가난한 양호
·
조회수 351
·
03.31
오애순 똥강아지ㅋㅋ
일상
침착한 순굉
·
조회수 296
·
03.31
아이고 창원야구장 구조물 맞으신 분 결국 사망했네.. 7
일상
온화한 좌혁
·
조회수 373
·
03.31
짬뽕라면에 계란풀면 맛 똑같아지지? 1
일상
가난한 축융부인
·
조회수 263
·
03.31
광화문 우체국 갈거면 5
일상
변덕스러운 하태후
·
조회수 285
·
03.31
너네 테토남 에겐남이 무슨 뜻인지 아니? 10
일상
충직한 누규
·
조회수 366
·
03.31
죽어서는 자살도 못합니다~ 2
일상
안피곤한 정의
·
조회수 355
·
03.31
폭싹 속았수다 제일 아쉬운 점 3
일상
명예로운 장특
·
조회수 338
·
03.31
핸드폰 수리 받았다
일상
하남자인 주환
·
조회수 232
·
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