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해보인다
03.31
·
조회 351
라는 말을 왜 하는걸까
서른이 다 되어가는데 이런 말 듣기 싫어
정말 칭찬으로 하는 말은 아닌 것 같고 쉬워보인다, 멍청해보인다 이런 말 같기도 하고..
요즘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예민한건가
이걸 말하는 의도가 뭘까요
댓글
명예로운 능조
03.31
ㅈ밥같다고
우직한 차주
03.31
착한데 좀 그렇다는거..
간사한 극려
03.31
순진하다는 말이지
매력적인 관로
03.31
진짜하고싶은말을 못해서 그렇게말한걸지도
울면죽여버리는 등룡
03.31
1. 진짜 ㄹㅇ 칭찬 2. 비꼬는거, 말투랑 상황에 따라 다를듯
활기찬 사찬
03.31
와 나에겐 굉장한 칭찬인데...
아무에게나 하는 형용사가 아니야
울면죽여버리는 저곡
03.31
내 몸에 털끗 하나라도 건드리면....
간사한 고패
03.31
이건 사람 표정 봐야할듯
오늘 침둥보고 느낀게
릴리님이 진짜 순수해보였음
뭔가 존재 자체로 밝아지는 느낌이라 좋더라
그런 의미에서는 좋은말이라 생각함
만취한 하후걸
03.31
내 기준 진짜 칭찬인데
부상당한 이휴
03.31
나도 순수하다는 말 좀 들었어 엄마한테도 듣고 타인한테도 들었고 엄마는 진짜 걱정어린 말투로 말했고 타인은 다른 사람 통해서 들은거라 잘 모르겠다 흑흑 그치만 다른 사람 돌리고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 좋은 뜻으로 말한거라고 여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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