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내가 너무 세상물정 몰랐나

일상

충직한 도준

03.30

마켓컬리 쿠폰 들어와서 이리저리 살 꺼 보다가

파자마 컬렉션이라면서 할인에 쿠폰 준다길래

냉큼 눌렀더니

상의 하의 각각 하나에 십만원대네..?

쇼크…내 세상이 무너졌어

부끄러운 정태

03.30

인스타에서 핫한 그런 파자마인가보넹

충직한 도준 글쓴이

03.30

그런거니..? 걍 무난하게 생겼는데.. 내 눈엔 유니클로나 자주 스파오랑 다를바 없는데 헐헐..

온화한 저준

03.30

파자마도 브랜드에 따라 천차만별임ㅋㅋㅋ 나도 뭔가 집에서만 입는거라 아깝다는 생각에 그냥 세트에 4~5만원 정도 하는거 입음

충직한 도준 글쓴이

03.30

나는 막 헌옷 입다가 무인양품이나 자주 사 입었거든. 겨울용으로 동생이 남친이랑 입으라구 무슨 브랜드꺼 커플룩 사줬는데 따숩고 곰돌이 같고 좋드라 ㅋㅋ 돈 쓸 값어치는 하는거 같은데 세트 아닌 단품 저 가격이길래 좀 충격받았어 ㅋㅋ

명예로운 조심

03.30

옷이랑 똑같음 ㅋㅋㅋ근데 잠옷은 집에서 입는거니 가성비로 가는게 좋을듯 세탁도 많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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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소변누고 오니까 살이 0.6kg이 더 빠져있는거야

근데 진짜 지코는 공짜로 줘도 안 먹는 음료 아님?

폭싹 같은 느낌을 잘 살릴만한게 파친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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