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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뉴스는 신뢰할꺼리가 못되는게 공포마케팅 존나 함

시뻘게진 신비
03.30
·
조회 312

막연히 낙천적일 이유는 없지만 그 조류를 신뢰할건 못됨.

 

연금도 그 지적들이 타당한거랑 공포느끼는거 별개거든 ㅇㅇ

 

연금 신뢰가 떨어지면 사기업 연금의 배가 부름.

여기서 언론은 뭘 해야 돈을 벌까? 연금신뢰를 조장해서 나에게 1푼도 안떨어지기?

연금부실공포마케팅 조장해서 사기업에게 광고 받아 1푼이라도 벌 상황 조성하기?

 

전자를 한다고? 돌았냐? 하물며 구독경제로 자생이 불가능한 한국 신문과 언론이?

댓글
상남자인 진량
03.30
국어에서 비판적 읽기를 가르치는 이유
시뻘게진 신비 글쓴이
03.30
국어에선 가르치는데 현실을 안가르치니 현실을 읽을래야 읽을수가 없음
침착한 양봉
03.30
이 학생들도 공포마케팅 당한 학생들이라는거지??
시뻘게진 신비 글쓴이
03.30
ㄴㄴ 이 학생들은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함.
문제는 언론과 신문임.
저런 발언을 해봤자 공포마케팅 꺼리로 삼음.
언론과 신문이 사악한 장사질의 주체기에 공론장이 똥통이 되어서 별 의미가 없어짐
시뻘게진 신비 글쓴이
03.30
그리고 저 말도 웃긴게 지금 쌓여있는 국민연금은 중노년이 청년일때 쌓아놓은거고 국민연금이 그리 오래 된 연금도 아님.
연금을 따질때 기금의 규모가 유지되야 한다는건지 지불 가능성이 불투명한것인지에 대한 말들이 부족함
시뻘게진 신비 글쓴이
03.30
대한민국 기초 복지가 없는 수준이라 연금으로 대체하는 경향이 있는데, 복지를 강화하고 연기금 규모를 유지하는식으로 하는게 맞지 않냐는 생각은 가지고 있음.
저 학생들 발언 들어봤는데 발언수준도 아쉬움. 기성 기득권 어쩌고 하는데 발언의 형태 자체가 너무 기성적임..
그릇이작은 최우
03.30
특히 건강부분에서 공포마케팅 심한거 맞긴한데 국민연금은 구조자체가 문제라서 심각한거 맞아
자기가 낸 돈에서 수익율 알파 더해서 받아가는게 아니라
지금 일하는 경제활동인구가 노인들에게 돈을 주게끔 설계되 있는거라 경제성장률도 이제 저성장에 들어와있고 신규경제활동인구까지 심각할정도로 줄어드는거는 알고 있을테고
시뻘게진 신비 글쓴이
03.30
왜 저리 됬냐를 따지면 대한민국 기초 복지가 거의 없는 수준인데 연금이 그걸 대체하고있는 상황이라 그래.
언론이 말해야 하는건 연기금 규모 유지를 위해선 기초 복지 강화가 필요하다야.
니들 좃됫어!!! 하고 겁주는게 아니라.
인구 규모 준다는 소리는 한지가 15년 됬음.. 언론 신문이 바보가 아닌데 왜그럴까?
난 사악한 의도가 있다고 보는거지. 그런 구조에 대한 지적은 꾸준히 해야 한다고 보고..
그릇이작은 최우
03.30
돈이 더 필요하면 자기가 일을 더해야 되는데 돈이 부족하니 지금 일하는 모든 젊은 층에게 일괄적으로 돈을 더내라 하는게 매우 비이성적이고 욕나오는 태도임.
이번 연금개혁에서 적어도 덜받기가 들어가 있어야 됐는데 그쪽 표가 젤 많다보니 여야 둘다 싸우지도 않고 합의된게 한심스러울뿐
기본적으로 1인분 하는 삶을 살자
내가 생활하는데 다른사람 돈이 필요한 복지가 아니라
@시뻘게진 신비
시뻘게진 신비 글쓴이
03.30
대한민국 노인 중년이 1인분 못했다고 생각함?
노인중년이 일할수 있는 환경이긴 한가?
니는 누구돈으로 교육 받음?
건강한게 니가 잘해서 그런줄 아나봐.. 대한민국이 니 역량의 9할이야.
노인 중년이 1인분 안하려고 한걸로 보이니??? 그렇게 생물학과 역사에 무지한데다 오만하고 지 인생도 모르는 사람이면 연금을 따질게 아니라 니 앞길이나 잘 챙기는게 맞는거 같은데.
지금 연금도 돈 엄청 내온 사람들이 받는거임.
무식도 그정도면 죄다.. 무례하기까지..
복지는 니돈 내돈이 아니고 모두의 부담인거야.. 개인적으론 니가 나이먹고 기초복지가 제일 시급할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
@그릇이작은 최우
시뻘게진 신비 글쓴이
03.30
니같이 1인분 하자는 인간들이 노인기초복지 타먹고 근근히 살고 있는거 절대 잊지 마라
@그릇이작은 최우
그릇이작은 최우
03.30
왜 갑자기 저주까지 하고 그래
근데 하나만 물어보자. 지금 연금받는 층은 9%씩 내다가 43%씩 받는데 너 연금받을때는 젊은 층에게 몇%씩 뜯어내서 받고 싶음?
난 안받고 싶은데
@시뻘게진 신비
시뻘게진 신비 글쓴이
03.30
그 구조 개혁에 불만이 있다면 각 정당에 가임해서 정당 정치에 영향을 끼쳐야 한다. 난 안받고 싶다느니 따위의 개소리는 아무 의미가 없다. 닌 땔꺼 때고 받을거 받는다고. 안받아? 지랄ㅋㅋ
연기금 구조 유지를 원하는건지 수급가능성을 말하는것인지 세율 증가에 대한 거부감을 뛰는것인지부터 말해라.
저 젊은이에게 뜯어가는 구조 자체가 싫다고? 닌 필연적으로 중년과 노인이 된다. 누구에게 비빌래?
니가 가진 얼마 뜯니 하는거에 대한 분노가 지꺼인거 같지? 너 준 조종당하는 상태랑 비슷한건 아니?
@그릇이작은 최우
그릇이작은 최우
03.30
욕부터 하는 걸 보니 정상은 아니구나
연기금 구조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거지 내가 낸 기여금에서 원금 수익률가져기고 저소득층에게만 일부 세금지원
그래서 너 나이들면은 얼마를 뜯어내고 싶은데?
@시뻘게진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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