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좋아하던 분이 애인 생겨가지고 마음 접었는데
03.29
·
조회 460
어제 회식하면서 담타 때 다른 동료 분한테 연초 빌려서 피웠단말야
다들 추워서 대충 피우고 들어가고 어쩌다 그 분이랑 나랑만 남은 게 두 번이었는데 그 분이 자기가 피우는 액상담배 피우라고 두 번 다 건네줬어 ㅋㅋㅋ 취해서 자기 과거 연애썰도 풀어주고 초콜릿도 입에 넣어주고 그러더라? 무친 플러팅 아니냐 이거?
이제 마음은 없지만 귀여운 모습 많이 봐서 좋긴 했어
칵 퉤~
댓글
최고의 녹반
03.29
그릇이 작구나..
아니 큰건가?
그릇이작은 우수
03.29
작은 거 맞는 듯 하~~~
배부른 하식
03.29

그릇이작은 우수
03.29
일주일만 곱씹고 싹 잊어야지

관통한 시삭
03.29
소설쓰냐
그릇이작은 우수
03.29
그치 이상한 거 맞지
여지 주는 것 같음 막 이래
그릇이작은 사번
03.29
초콜릿을 먹여줘?
염병이네 이거
그릇이작은 우수
03.29
너무 가까이 오길래 손으로 잡긴 했거든? 근데 끝까지 입으로 넣어주더라고...
졸린 순상
03.29
그냥 너가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인듯
그릇이작은 우수
03.29
네~
😎일상(익명) 전체글
애들아 너네 경제 ㅈ된거아니?
6
음음
1
1500원 갖으ㅏ아아!!!!!
2
너무 많은 걸 짊어지고 있는 사람이라 돌아가도 다시 또 연애부인하는 선택을 할거래
5
슈가 잘 시마이됫나
4
성인되고 1년 사겼다고 입터네
4
김수현 사건 볼수록 느끼는건
6
감정 호소는 괜찮아
2
먼 기자회견에서 감정호소를 하고 있어
4
내일부터 외출하면 어떡하나
1
잘생기긴 했다
9
일요일에 소개팅인데 카톡으로 수다 떨까?
4
곰곰 반숙란 어때?
4
독서카드 만드는 법
1
헉 김수현 기자회견 라이브 시작했다
14
포케 왤캐 비쌈?
4
스트레스 받으면 귀가 안들리기도 하나?
5
창문 딱았는데 여전히 뿌옇다
3
카드재발급받아야되는데;
3
아직도 꺼려지는 제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