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좋아하던 분이 애인 생겨가지고 마음 접었는데
03.29
·
조회 348
어제 회식하면서 담타 때 다른 동료 분한테 연초 빌려서 피웠단말야
다들 추워서 대충 피우고 들어가고 어쩌다 그 분이랑 나랑만 남은 게 두 번이었는데 그 분이 자기가 피우는 액상담배 피우라고 두 번 다 건네줬어 ㅋㅋㅋ 취해서 자기 과거 연애썰도 풀어주고 초콜릿도 입에 넣어주고 그러더라? 무친 플러팅 아니냐 이거?
이제 마음은 없지만 귀여운 모습 많이 봐서 좋긴 했어
칵 퉤~
댓글
최고의 녹반
03.29
그릇이 작구나..
아니 큰건가?
그릇이작은 우수
03.29
작은 거 맞는 듯 하~~~
배부른 하식
03.29

그릇이작은 우수
03.29
일주일만 곱씹고 싹 잊어야지

관통한 시삭
03.29
소설쓰냐
그릇이작은 우수
03.29
그치 이상한 거 맞지
여지 주는 것 같음 막 이래
그릇이작은 사번
03.29
초콜릿을 먹여줘?
염병이네 이거
그릇이작은 우수
03.29
너무 가까이 오길래 손으로 잡긴 했거든? 근데 끝까지 입으로 넣어주더라고...
졸린 순상
03.29
그냥 너가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인듯
그릇이작은 우수
03.29
네~
😎일상(익명) 전체글
침하하도 바이럴이 먹히나
21
내 별명 나르키소스임
예전에 보다만 웹툰 다시보는데
4
하 알고리즘에 갑자기 정은지 서인국 커플 신곡 컨텐츠들 떠버림
3
Pms 파마산 아님?
3
야식 개땡기는데 먹을 게 없어
6
보통 이상형 얘기 할때 외모를 묘사하지 않나?
5
하루에 닭가슴살 두개는 먹어야겠음
생일선물로 샤워가운 어때요?
8
잘생긴 연예인들 보면 다 나랑 닮은 거 같이 느끼는데 다른 남자들도 다 비슷하지??
3
쇼츠 한 2시간 본거같네..
2
우는 것도 감정소모여서 에너지 확 줄어들것네
2
나 폭싹 안 봤고 슬픈 컨텐츠는 웬만하면 안 보는데
14
침돌이들아 pms라는 단어 들어봄?
17
보통 마라탕 먹을때
3
헬스장 기구 딱 하나만 쓴다면
5
요즘 혁필에 꽂힘
1
와 아이유 16화동안 70회 울었네
4
방토 750g에 5900원이면 ㄱㅊ은거맞겟죠?
2
2.5kg 만다린 2만원 품목을 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