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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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댓글들 느낌

배부른 풍습
03.29
·
조회 360

서로가 서로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거나

죄다 날 서있음

댓글
졸렬한 사번
03.29
꾸꾸까가 뚜뚜따따
매력적인 서소
03.29
따따따따 바바바바
우직한 번능
03.29
개돼지들임
호에엥놀라는 이권
03.29
쓰레기들의 당연한 결론=나
염병떠는 순심
03.29
샥샥 날이 잘 선 장미칼~
가난한 이붕
03.29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가면 영향력이나 주도권을 확장하려는 시도라고 생각하면됨. 현실에서 이런 무의미 해보이는 시도들이 반복 되는게 나는 사실 평생 이해가 안됐는데 파워 게임이라는 관점을 접하고 나서는 이해가 되더라. 그리고 현실에서 이런 시도들이 실패하고 좌절감을 크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인터넷에서는 아이디어에 더 집착하게됨. 그걸 지키려고 무슨 짓이든함. 왜 그런 행동을 하냐고 했을때 사람들이 말하거나 생각하는거랑 전혀 관련없음. 그것보다 더 단순한 원리에 기인함 인터넷 생태 자체가 시간 순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더 많은 내부적인 갈등을 촉진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 아이디어 자체가 미시적인 정체성이라는걸 이해해야함. 결국 사람이 부딪히는것 자체가 아이디어에 대한 갈등이고 정체성에 대한 충돌임.
가난한 이붕
03.29
온라인 환경에서 부정적인 경험이 단순히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정체성이 공격받을 수 있는 문제라는걸 알아야함. 내가 그래서 익갤도 잘 안함...

😎일상(익명) 전체글

기초대사량 14
일상
부유한 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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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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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눈이 너무 짝짝이인데 수술 할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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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떠는 하후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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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떨어진 야구장 구조물 크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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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피곤한 사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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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야구장 구조물이 떨어져 다치신 분 결국 사망하셨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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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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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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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로운 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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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뉴스보면 진짜 마음이 안좋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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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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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데 감기가 말이냐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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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이없는 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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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유학파도 아닌데 자꾸 과하게 영어섞는거 진짜 없어보이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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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자인 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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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드라마 요즘시대랑 살짝 안맞는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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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죽여버리는 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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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나가는 길에 쓰레기 봉투 큰게 있길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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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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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지금 월루하는 사람들 많은듯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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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떠는 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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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어제 영상보고 엔믹스 자컨들 보는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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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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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퇴사한 동료가 같이 밥먹자는데 무슨 일 있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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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이없는 장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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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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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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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냉장고 바지 인데.. 브랜드 제품은 없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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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작은 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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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설빙 로고 바뀐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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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엥놀라는 조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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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아이유 나오는 드라마 다 뒤끝 장난아닌거같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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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떠는 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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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내가 드라마 안 보는 이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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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피곤한 진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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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내가 드라마 안보는이유(쵸큼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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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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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근데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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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한 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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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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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