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지랭이 / 국민이 할 수 있는 것
03.29
·
조회 354
우선 난 자랑은 아니지만 경제 무지랭이야
그러니까 내가 틀린 말을 해도 얘가 무지한 거지 잘못된 걸 우기려 드는구나 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줘~
다름이 아니고, 내가 느끼기에 현재의 한국 경제는 자칫하면 정말 수렁으로 빠질 수 있는 상태라고 느껴지거든…?
매번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도 이번 만큼 피부로 느껴졌던 적도 없고,
나 같은 경제 무지랭이가 봐도, 지금의 경제 상황이 ‘어떠한 이유로 어떻게 됐는지’가 비교적 과거에 비해 명확히 느껴지니까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거 같아.
그런데 현재는 이전보다도 사회 전체적으로 활기가 줄어들고 다양한 혐오가 만연하다고 느껴지니… 이거 정말 자칫하면 제대로 수렁에 빠지는 거 아닌가 싶었어.
그럼 이 때 마냥 영웅이나 행운을 기다릴 수만은 없는데, 국민이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그리고 만약 내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잘못 파악하고 있는 거 같으면 알려줘. 나름 알아보고는 있는데, 사람이 똘똘하지 못 해서 ㅎㅎ…
댓글
관통한 장위
03.29
이상한 혐오에 빠지지 않고 제 자리에서 제 할일 열심히 하는게 할 수 있는 전부라 생각해 (이게 근데 매우 중요)
경제는 너무나 거시적이라 개개인이 할 수 있는건 사실 없어
울면죽여버리는 곽원
03.29
잘 파악하고 있는거 같은데
나도 위 장위 생각처럼
일반 국민 스스로 할 수 있는건 없다고 생각해
띠요옹당황한 이숙
03.29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 남에게 친절하기
😎일상(익명) 전체글
종수형 스타 개못해...
8
학씨 아저씨 성격 말고 외모로만 보면 좀 매력 있지 않아?
7
하체몸짱 상체탄탄 vs 상체몸짱 하체탄탄
3
배라 피치요거트 맛있네
1
일요일에 책읽어야지
11
댓글 달면 당신이 전생에 어떤 인물이였는지 알려드림
31
네이버한테 속았다
14
모바일겜잘알들아
16
침하하도 바이럴이 먹히나
21
내 별명 나르키소스임
예전에 보다만 웹툰 다시보는데
4
하 알고리즘에 갑자기 정은지 서인국 커플 신곡 컨텐츠들 떠버림
3
Pms 파마산 아님?
3
야식 개땡기는데 먹을 게 없어
6
보통 이상형 얘기 할때 외모를 묘사하지 않나?
5
하루에 닭가슴살 두개는 먹어야겠음
생일선물로 샤워가운 어때요?
8
잘생긴 연예인들 보면 다 나랑 닮은 거 같이 느끼는데 다른 남자들도 다 비슷하지??
3
쇼츠 한 2시간 본거같네..
2
우는 것도 감정소모여서 에너지 확 줄어들것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