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다 봤네요 (스포)
03.29
·
조회 380
70 먹은 울 엄니 아부지 생각이 계속 나네요.
엄니는 지금 골수이식하시고 무균실에 저랑 누워계시고
아부지는 손주 보고 계시는데
두 분 젊을 때 생각부터 저한테 해주신 것들,
제가 속상하게 한 것들 생각이 계속 나더군요 ㅎㅎ
울기도 많이 울고 빵빵 터지기도 한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작가나 감독이나 스텝이나 배우나 예술가들은
대단한 사람들인거 같아요.
관식이 병명이 다발골수종이라
지금 울 엄니랑 같아서 깜놀함 ㅎㅎ
댓글
졸린 공욱
03.29
아고 쾌차하시길 바라요
😎일상(익명) 전체글
그날의 편의점 대참사
6
그랜드 세이코
3
아싸 마스카나 뽑았다
청량산도 정벌했어
5
헤어디자이너는 ai에 대체되지 않지 않을까?
6
3월 30일에 눈이 오다니
이제마지막 눈이네
2
눈이 오네?
1
및친 진짜 레전드네ㅋㅋㅋㅋㅋ
9
맛피아버거 이제 첨 먹어봤는데 패티가 아쉽네
1
배그도 옵치도 핵 많다고 하는데..
2
이제 10분지났네
오늘 점심
뭐야 눈 오는거 실화임?
7
숏츠만 닫는법
오늘 뭔가 상태가 메롱메롱 메롱시티네
침착맨님이 굉장히 싫어하는 것
점심때 모텔 대실해서 잠 자본 사람 있어?
1
아악 스트레스
미루는 습관 어뜨케고치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