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의 둥지 숲이랑 치지직에도 상영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
다시보기 설정하지 말고 그냥 녹화방송을 생방송으로만 송출하는거지 생방송 느낌처럼
유튜브랑 시간 맞춰서(격주 일요일 오후7시였나?) 상영하는거임
침착맨도 얘기한 바 있지만 생각보다 플랫폼간 유저들은 옮기지 않고 그 플랫폼에 있는 경우가 많음
유튜브는 워낙 커서 숲도 보고 유튜브도 보는 시청자들은 많겠지만 그래도 수천명의 생방송 시청자 전부가 침착맨의 유튜브를 보지는 않을 터
혹여나 침착맨의 둥지 비하인드 얘기를 생방송에서 하게 된다면 소외된 유저들이 생겨나게 마련이고 이런게 이제 침착맨 방송의 확장성을 막는게 아닐까.
실 예를 들자면 침착맨이 철면수심 없을 때 철면수심 얘기할 때 치지직은 다들 이해함을 넘어 드립까지도 치는데 숲은 분위기가 웃겨서 ㅋㅋㅋㅋ를 칠지언정 ‘철면수심이 누구..?‘ 라는 느낌도 든다는거지.
지금은 철면수심도 방송에 여러번 나와서 이제는 다들 알겠지만 침착맨방송에 나왔던 게스트가 한둘이어야지. 물론 굉장히 소소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근데 침착맨의 둥지 공들여서 녹화해서 방영하는거 이왕이면 여기저기에 방영하면 어떨까 라는 거지 약간이지만 침착맨 입장에서도 이득이니.
치지직+숲에서 침착맨의 둥지를 보는 사람은 치지직+숲이 아니었다면 대부분은 침둥을 볼 사람이 아니지 않을까?
생방송 보다가 침착맨 방송ON 했다길래 가서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채팅창으로 서로 막 ㅋㅋㅋㅋ 거리면서 왁자지껄하게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
왁자지껄한게 생방송의 고유한 맛인데 이게 싫은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보면 되고, 함께 ㅋㅋㅋ 거리면서 보고 싶으면 치지직이나 숲에서 볼만한 이유가, 메리트가 있는거고.
+ 채팅창까지 송출화면에 보여주면 더 왁자지껄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어차피 깨끗한 화면은 유튜브에 남으니깐
여튼 말이 길었는데 짧게 요약하자면 침착맨의 둥지 치지직이랑 숲에도 상영해봤으면 좋겠다야.
수수료와 구독권을 제물로 바쳐서 동시송출권을 얻어냈는데 동시송출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