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외적으로 상대하기 짜증나는 부류가 있는데
03.28
·
조회 464
지금 이 글을 쓰는 저조차도 딕션이나 발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소리가 한곳에 꽂히지 않고 퍼짐) 가끔씩 진짜 발음도 완전히 뭉개지고 목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정도로 발성이 흐려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음
그런거 들을때마다 솔직히 좀 짜증납니다..
발성은 배우고 연습해서 고치고 나아질 수 있는건데 평소에 말을 아예 안하고 사시나 싶은 분들이 있어요
물론 사고나 지병으로 인해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는 제가 이해를 다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정도 없으면서 발성이 하나도 안되어있는 사람들 말하는 거에요
댓글
피곤한 중장통
03.28
다르게 생각하면 그걸 지적해줄 사람이 어려서부터 없었다는거니까
본문만큼의 큰 사정은 아니더라도 나름의 사정이 있는게 아닐까요
침착한 유협
03.28
배우납셨네
소심한 이섬
03.28
킹스 스피치 추천
효자 관승
03.28
각자가 다 민감한 부분이 있는것같음
자기 스스로 내가 이런쪽에서 타인보다 더 민감하구나 인지하고
다스리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물론 난 그게 안되서 쩝쩝거리며 밥 먹는 사람과는 겸상 안하지만ㅎ...
😎일상(익명) 전체글
크최몇?
6
ㅈㄴ예뻥
좋아하는 게임이 성적이 애매한 편이라 신작이 잘 안나오거든
내가 너무 세상물정 몰랐나
5
서유리 왤케 예뻐짐?
4
사치 중의 사치 카페 배달 먹고싶다
5
엔믹스 침착맨뭐야..😮
6
양말 하의 상의
2
먹을생각 없었는데 100원 이벤트중이라 먹었네
낮잠 자다 강아지잃어버리는 꿈꿨어
심심한 주말에 던지는 떡볶이 취향 투표
6
데드하다가 무릎이랑 정강이 자주 다쳐서 보호대 샀음
2
아메리카노 가격이 3100원
사고싶으면 구매를 망설이지마
힌우 육사시미가 서비스ㄱㅇㄷ
2
주말의 마지막 식사 추천해줘
17
향수 티어표
8
옛날 오렌지맛 해열제
9
고치돈 배달시켰는데
9
약사의 혼잣말 진짜 재밌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