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외적으로 상대하기 짜증나는 부류가 있는데
03.28
·
조회 471
지금 이 글을 쓰는 저조차도 딕션이나 발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소리가 한곳에 꽂히지 않고 퍼짐) 가끔씩 진짜 발음도 완전히 뭉개지고 목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정도로 발성이 흐려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음
그런거 들을때마다 솔직히 좀 짜증납니다..
발성은 배우고 연습해서 고치고 나아질 수 있는건데 평소에 말을 아예 안하고 사시나 싶은 분들이 있어요
물론 사고나 지병으로 인해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는 제가 이해를 다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정도 없으면서 발성이 하나도 안되어있는 사람들 말하는 거에요
댓글
피곤한 중장통
03.28
다르게 생각하면 그걸 지적해줄 사람이 어려서부터 없었다는거니까
본문만큼의 큰 사정은 아니더라도 나름의 사정이 있는게 아닐까요
침착한 유협
03.28
배우납셨네
소심한 이섬
03.28
킹스 스피치 추천
효자 관승
03.28
각자가 다 민감한 부분이 있는것같음
자기 스스로 내가 이런쪽에서 타인보다 더 민감하구나 인지하고
다스리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물론 난 그게 안되서 쩝쩝거리며 밥 먹는 사람과는 겸상 안하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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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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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도 만우절인걸 아네 ㄷㄷㄷ
이거 만우절이라서 이런거죠?
나무위키 게임 개재밌네ㅋㅋㅋㅋ
이번 만우절은 갖가지 국란이 겹쳐 조용히 넘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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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최불암입니
1
안녕하십니까 한석귭니다
1
감정적인 부분은 역시 시간이 약인것 같다 어느정도는
어쩌다 예쁘다는 말이 칭찬이 아니게 된걸까
30
만우절 입니다
2
침하하분들 진짜 다들 착하고 멋지고 이쁜분들밖에없는듯
1
얘드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