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외적으로 상대하기 짜증나는 부류가 있는데
03.28
·
조회 448
지금 이 글을 쓰는 저조차도 딕션이나 발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소리가 한곳에 꽂히지 않고 퍼짐) 가끔씩 진짜 발음도 완전히 뭉개지고 목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정도로 발성이 흐려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음
그런거 들을때마다 솔직히 좀 짜증납니다..
발성은 배우고 연습해서 고치고 나아질 수 있는건데 평소에 말을 아예 안하고 사시나 싶은 분들이 있어요
물론 사고나 지병으로 인해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는 제가 이해를 다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정도 없으면서 발성이 하나도 안되어있는 사람들 말하는 거에요
댓글
피곤한 중장통
03.28
다르게 생각하면 그걸 지적해줄 사람이 어려서부터 없었다는거니까
본문만큼의 큰 사정은 아니더라도 나름의 사정이 있는게 아닐까요
침착한 유협
03.28
배우납셨네
소심한 이섬
03.28
킹스 스피치 추천
효자 관승
03.28
각자가 다 민감한 부분이 있는것같음
자기 스스로 내가 이런쪽에서 타인보다 더 민감하구나 인지하고
다스리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물론 난 그게 안되서 쩝쩝거리며 밥 먹는 사람과는 겸상 안하지만ㅎ...
😎일상(익명) 전체글
챗지피티 질렀다..
1
지금 온수매트+선풍기쓰니까 개천국임
3
제기랄 잠이 안오네
1
여자는 화장이랑 쌩얼이랑 차이가 진짜 커?
9
새벽에 먹는 오짬
30대 후반 좋아한다는 침순인데
19
알바 출근 2일차..
3
결혼준비중 싸움
8
애인한테 쌩얼을 못 보여주겠다
2
유튜브정치충들 댓글 역겹네
5
네이버웹툰 쿠키 구매하고 만화 결제할때마다 메일오는데
1
유튜브 새삼 미친거
6
자니?
2
구아바 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아놀드 공짜영입 맛있다 냠냠
3
잠들면 꿈에
4
여자친구랑 영통 15분만에 종료
2
알찬 하루였다
8
협상의 기술 진짜 재밌다
5
아이폰16이라는 최신폰을 사고 한다는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