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외적으로 상대하기 짜증나는 부류가 있는데
03.28
·
조회 417
지금 이 글을 쓰는 저조차도 딕션이나 발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소리가 한곳에 꽂히지 않고 퍼짐) 가끔씩 진짜 발음도 완전히 뭉개지고 목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정도로 발성이 흐려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음
그런거 들을때마다 솔직히 좀 짜증납니다..
발성은 배우고 연습해서 고치고 나아질 수 있는건데 평소에 말을 아예 안하고 사시나 싶은 분들이 있어요
물론 사고나 지병으로 인해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는 제가 이해를 다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정도 없으면서 발성이 하나도 안되어있는 사람들 말하는 거에요
댓글
피곤한 중장통
03.28
다르게 생각하면 그걸 지적해줄 사람이 어려서부터 없었다는거니까
본문만큼의 큰 사정은 아니더라도 나름의 사정이 있는게 아닐까요
침착한 유협
03.28
배우납셨네
소심한 이섬
03.28
킹스 스피치 추천
효자 관승
03.28
각자가 다 민감한 부분이 있는것같음
자기 스스로 내가 이런쪽에서 타인보다 더 민감하구나 인지하고
다스리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물론 난 그게 안되서 쩝쩝거리며 밥 먹는 사람과는 겸상 안하지만ㅎ...
😎일상(익명) 전체글
쵸단이라 사기를 치냐?
16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계절에 사랑에 빠진대
4
요즘 신경치료 안 아픈 이유
나는 백화점만 다녀 버릇해서 홈플러스나 이마트는 못가겠더라
2
메말라가는 감성을 위해
1
나 내일 로테이션 소개팅 하러간다
4
사카모토데이즈 1기는 11화가 끝이야?
3
키 110센치에 13키로가 면제가 아니면 누가 면제야
4
신세계 강남 지하 싹다 바꿨네
6
난 창작물에 대해서는 심할 정도로 눈물이 안나네
오늘은 승부 봤으니까
12
계시록 귀신 나와?
4
하객룩으로 이런색 정장 어때요??
6
올해 본 영화들
네네치킨 후라이드 11000원에 배달시킴!
3
요즘에 로맨스 영화보러 자주 가니, 여자가 되는 기분임
5
커피 사면 한나절 내내 마심
3
아 헬스장 갈라그랬는데
2
안경쓰는 사람들아 나좀도와줘
4
술 마시면 운동 과하게 하면 안 된대잖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