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
1
03.28
·
조회 453
서른이나 돼서 왜 아직도 게임을 하니
언제까지 아이돌 좋아하고 그럴래
여자좀 만나고 그래야지
회사에서 어른들 만나면 매일 듣는말이다
그럴때마다 나는 ㅎㅎ 그러게요 하고 만다
그렇게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말버릇 처럼 되내이는 그들은
왜 나에게 똑같은 삶을 강요할까?
내가 당신들 삶에 참견한 적도 없는데
물론 당신들이 할 이야기거리가 그것뿐이라
스몰토크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안다
근데 참 지친다..
가끔은 회사가 감옥같아

댓글
소심한 황충
03.28
사고 안치고 피해 안끼치는 덕질하도록 이만안녕
😎일상(익명) 전체글
안성재 키 183이었네 ㄷㄷㄷ
1
탄핵 선고 하면 엔화 환율 좀 나아질라나
4
아 나가지 말걸
예술가들은 중세 시대가 더 좋았으려나?
9
여자들 밥 되게 빨리 먹지?
나랑 결혼할 여자있어??
5
ai 신기하네 ㄷㄷㄷ
6
윤하 과학 유튜버랑 결혼하네ㅎㅎ
4
한것도 없는데 시간 잘간다..
3
미슐랭3스타 한국이랑 일본이랑 엄청 차이 나네
8
뭐야 니네
4
펄님 진짜 빡친 영상
1
팀에 부장 두명에 나혼자 사원임
1
침펄풍 제외하면 침투부에 가장 많이 나온 사람 누구지?
7
이거 별로야??
9
서운하다...
3
하~~~
공무원 민원 연기대상 후보
1
국문과 졸업생이 맞춤법을 틀리네 학교에서 맞춤법 배우지 않음?
7
한이 담긴 메소드 연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