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
1
03.28
·
조회 450
서른이나 돼서 왜 아직도 게임을 하니
언제까지 아이돌 좋아하고 그럴래
여자좀 만나고 그래야지
회사에서 어른들 만나면 매일 듣는말이다
그럴때마다 나는 ㅎㅎ 그러게요 하고 만다
그렇게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말버릇 처럼 되내이는 그들은
왜 나에게 똑같은 삶을 강요할까?
내가 당신들 삶에 참견한 적도 없는데
물론 당신들이 할 이야기거리가 그것뿐이라
스몰토크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안다
근데 참 지친다..
가끔은 회사가 감옥같아

댓글
소심한 황충
03.28
사고 안치고 피해 안끼치는 덕질하도록 이만안녕
😎일상(익명) 전체글
따라 입을 데이트룩 추천 좀 최대한 비슷하게 입을거야
1
사람 심리가 참 그지같은게
4
배텐의 정상화
1
난 근데 브이콘보다 밭두렁이 좋아
4
방장은 폭싹 안봤겠지?
1
헐 나나콘이 아니라 난나나콘이었어!
아 원희 글 땜에 짜증나서 욕 나오네
9
이따가 고백하려고ㅋㅋ
자취하는 애들은 차지키소스 만들어 먹어
1
롯데리아 항생제 검출
6
만약 내가 어떤 사람을 보고 반했는데 알고보니 동성이야
6
파스타 밀프랩 면이 왜 불었는지 추측해봤는데
나 제미니인데 나도 좀 그릴 줄 안다
1
수정) 원조대전 : 브이콘 vs 이브콘 vs 나나콘 무엇이 원조입니까?
9
단어 필터링 기능 생긴다면 뭐 등록할거야?
13
밥먹으러 갔는데 침착맨 사인있네
3
방탄소년단 최고 비주얼은 보통 누구 뽑아?
9
남자 아이돌 97들이 잘생겼다는데
5
장원영 va 수지
2
챗지피티 이말년 시리즈 그림체도 가능함?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