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알바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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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
조회 389
단기알바로, 어제 오늘 14시간만 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은 아니었구요, 수작업 단순반복노동이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문득 새삼 세상의 모든 노동자들, 특히 그 중에서도 단순반복노동을 생업으로 삼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하루이틀만 해도 온몸이 뻐근하고 지루해 죽겠는데 이걸 하루에 몇 시간씩 매일매일 하다니요. 정말 대단합니다. 칭찬과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일을 하는 노동자라면, 존경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일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염병떠는 범강
03.28

가식적인 복양흥
03.28
나는 상하차 했었는데 머리를 안 써도 된다는 게 생각보다 좋았음.
호에엥놀라는 유반
03.28
머리가 편해도 몸이 엄청엄청 힘들지 않나요? 개빡세서 도망간다던데
가식적인 복양흥
03.28
2주동안은 힘들었는데 적응되고 나선 편했음 ㅋㅋ
@호에엥놀라는 유반
졸린 복양흥
03.28
고생많았구만요!
호에엥놀라는 유반
03.28

분노한 상거
03.28
노동의 가치 굳.혹시 마르크스라고 알아?
졸렬한 하후자장
03.28
14시간이면 힘들겠네요 어이구 몸 관리 잘 하십시어 아침/저녁으로 온도가 많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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