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중인생에 칵테일은 없었는데
03.28
·
조회 308
이번에 출장갔을때 우연히 들어간 작은 바에서 한국인 mixologist가 만들어준 칵테일이 너무 충격적이라
나중에 여유 될 때 한국에서도 유명한 칵테일 바를 다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가서 마셨던 술
- Cold Soup: 토끼 소주를 베이스로 한 냉면 육수가 생각나는 칵테일
- French Fry 2.0: 몽키숄더에 진짜 프렌치프라이를 워해서 만든 진짜 감자튀김맛 술
- Pumpkin Ma Heart: 단호박, 코코넛크림, 마 입술에 닿는 부분은 차갑지만 마시는 음료는 따뜻한 칵테일…
다음에 가면 마시고 싶은 술
Bing Soo: 안동소주를 베이스로 한 딸기빙수가 생각나는 칵테일
La Vie En Rose: 위스키, 코냑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한잔에 25 S$ 정도라서 가격은 좀 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음.
댓글
침착한 조화
03.28
유명한 칵테일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술로 파는 것이 바로
하이볼이다
그리고 그거 말고 도수 높은 것중에도 B앤B라고 브랜디 앤드 베네딕틴이라는 것도 있는데*40% 꼬냑 + 60%베네딕틴* 이것도 맛이 솔찬히 괜찮소이다
😎일상(익명) 전체글
훙냥
어제 밤부터 1일 1식하기로 했음
3
훈타의 오늘의 목표
왜 우리는 옛것을 그리워 할까
1
요즘 아이돌들은 왜 대학에 안갈까
11
여자한테 이쁨 받는 법) 꽃다발을 선물한다면 한 송이는 빼놓고 선물할것
2
20대 후반 남자랑
2
남자가 딸기라떼가 안땡기는건 본능임
5
밑글 보고 올해 유행했다는 밈 찾아봤는데
6
방장 복귀 날짜 오피셜 떴네
9
유행한 밈중에 진짜 입꼬리 1도 안올라간 노잼밈 뭐있어
8
부전역 잘 아는 사람 있어용?
11
21살 첫휴가때 울고 32살까지 안 울고 있었는데 폭싹 보고 눈물 흘렸다
4
3월도 이제 다 갔네
1
호들갑 유난
2
레데리 결국 미국 갔나요?
2
나 성격 양관식이랑 똑같은데 데리고 갈 침순이 구함
4
나도 폭싹 안봤음.
8
이소영 선생의 두 여자 보고 느낀점
가끔씩 외적으로 상대하기 짜증나는 부류가 있는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