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중인생에 칵테일은 없었는데
03.28
·
조회 307
이번에 출장갔을때 우연히 들어간 작은 바에서 한국인 mixologist가 만들어준 칵테일이 너무 충격적이라
나중에 여유 될 때 한국에서도 유명한 칵테일 바를 다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가서 마셨던 술
- Cold Soup: 토끼 소주를 베이스로 한 냉면 육수가 생각나는 칵테일
- French Fry 2.0: 몽키숄더에 진짜 프렌치프라이를 워해서 만든 진짜 감자튀김맛 술
- Pumpkin Ma Heart: 단호박, 코코넛크림, 마 입술에 닿는 부분은 차갑지만 마시는 음료는 따뜻한 칵테일…
다음에 가면 마시고 싶은 술
Bing Soo: 안동소주를 베이스로 한 딸기빙수가 생각나는 칵테일
La Vie En Rose: 위스키, 코냑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한잔에 25 S$ 정도라서 가격은 좀 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음.
댓글
침착한 조화
03.28
유명한 칵테일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술로 파는 것이 바로
하이볼이다
그리고 그거 말고 도수 높은 것중에도 B앤B라고 브랜디 앤드 베네딕틴이라는 것도 있는데*40% 꼬냑 + 60%베네딕틴* 이것도 맛이 솔찬히 괜찮소이다
😎일상(익명) 전체글
내일 밥 예정
2
네이버 웹툰 주말 무료 파격적이네
요즘보는 수면영상
3
노래방 새우깡 원샷원킬 하고싶다
폭삭속았 오늘 엔딩 나온거야?
방장 재정비 완료 내 유튜브도 느끼고 있나봐
야구는 질병이다
7
필구 많이 컸네
6
야 너
5
이 알감자 같은 게
간만에 펄튜브보는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2
30대들아
16
노스포)폭싹에 복사집 아주머니 연기가 진짜 맛깔나는 거 같아
3
금요일밤인데 할게 없네
조던 필 겟 아웃 어스 둘다 재밌게 보신 분들
4
폭삭 속앗수다
1
폭싹은 왜평이 극과극임?
15
야식
4
훙냥
어제 밤부터 1일 1식하기로 했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