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중인생에 칵테일은 없었는데
03.28
·
조회 297
이번에 출장갔을때 우연히 들어간 작은 바에서 한국인 mixologist가 만들어준 칵테일이 너무 충격적이라
나중에 여유 될 때 한국에서도 유명한 칵테일 바를 다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가서 마셨던 술
- Cold Soup: 토끼 소주를 베이스로 한 냉면 육수가 생각나는 칵테일
- French Fry 2.0: 몽키숄더에 진짜 프렌치프라이를 워해서 만든 진짜 감자튀김맛 술
- Pumpkin Ma Heart: 단호박, 코코넛크림, 마 입술에 닿는 부분은 차갑지만 마시는 음료는 따뜻한 칵테일…
다음에 가면 마시고 싶은 술
Bing Soo: 안동소주를 베이스로 한 딸기빙수가 생각나는 칵테일
La Vie En Rose: 위스키, 코냑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한잔에 25 S$ 정도라서 가격은 좀 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음.
댓글
침착한 조화
03.28
유명한 칵테일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술로 파는 것이 바로
하이볼이다
그리고 그거 말고 도수 높은 것중에도 B앤B라고 브랜디 앤드 베네딕틴이라는 것도 있는데*40% 꼬냑 + 60%베네딕틴* 이것도 맛이 솔찬히 괜찮소이다
😎일상(익명) 전체글
요즘 하이킥 다시 보는데
4
비상 비상
성심광역시의 성심당 가방 위치
익붕이들아.. 내게 힘을 줘..!!
5
오늘따라 차 엄청 막히네
혹시 나 기억나니?
1
인스타 dm 대화하다 차단당하면
2
167 66
8
하트페어링 보는 사람 없어?
드래곤볼정도 대작이 향후 100년내에 나올 수 있을까?
칸예 한국 또 오네
4
응가가 안마려운데 어캄?
9
모두의기부모두해
1
손오공정도 몸이면 로이더임?
8
고찌 글라 고찌가
훠궈 먹으러 왔어
2
162에 54 어때?
6
내가 축의금으로 1억 내도 신랑 신부는 모르는거였다니
5
10년전 헬스랑 mz헬스랑 많이 다르다던데
4
모그룹 탈덕하고 굿즈 팔려고 내놨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