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중인생에 칵테일은 없었는데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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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2
이번에 출장갔을때 우연히 들어간 작은 바에서 한국인 mixologist가 만들어준 칵테일이 너무 충격적이라
나중에 여유 될 때 한국에서도 유명한 칵테일 바를 다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가서 마셨던 술
- Cold Soup: 토끼 소주를 베이스로 한 냉면 육수가 생각나는 칵테일
- French Fry 2.0: 몽키숄더에 진짜 프렌치프라이를 워해서 만든 진짜 감자튀김맛 술
- Pumpkin Ma Heart: 단호박, 코코넛크림, 마 입술에 닿는 부분은 차갑지만 마시는 음료는 따뜻한 칵테일…
다음에 가면 마시고 싶은 술
Bing Soo: 안동소주를 베이스로 한 딸기빙수가 생각나는 칵테일
La Vie En Rose: 위스키, 코냑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한잔에 25 S$ 정도라서 가격은 좀 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음.
댓글
침착한 조화
03.28
유명한 칵테일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술로 파는 것이 바로
하이볼이다
그리고 그거 말고 도수 높은 것중에도 B앤B라고 브랜디 앤드 베네딕틴이라는 것도 있는데*40% 꼬냑 + 60%베네딕틴* 이것도 맛이 솔찬히 괜찮소이다
😎일상(익명) 전체글
사전투표 주말이 없어서 낮을줄 알았는데 계속 더 높네
침착맨만 좋아해도 이렇게 풍성해짐
나 돼지 맞지?
불금을 불태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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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에서 이 스크린샷을 감지했습니다.
지피티 이새끼 인간화 다됐네
차태현하고 조인성이 소속사 차렸는데 이름이
요즘 뭘 마셔도 목이 칼칼하고 찝찝한데 이거 목감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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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 보면서 뭔가뭔가인 부분
오늘 시험이라 밤새서 공부했다
대머리깍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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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출근하기 싫다
디플에 캡틴 아메리카 올라왔던데(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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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구vs생조하면 생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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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엄청 쪘네
직박이형 오늘 엘쥐전 극찬영상 대리만족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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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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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은 천사야
비난당할까봐 염려하는 것이 양심이라 할수있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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