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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학교에서 사람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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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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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6
그건 바로 나약했던 어제의 '나'
나약했던 나는 오늘 죽었다.
내일부터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난다.
공부 할 땐 공부 하고, 쉴 땐 화끈하게 쉬어 주며
침하하에서 악플이 달려도 감정에 동요되지 않는
강철인간 23세 이침돌으로 다시 태어 날 것이다.
오늘, 학교에서 사람이 죽었다
댓글
뇌절하는 설제
03.28
벌써 시험기간인가 뭐지
분노한 제갈서
03.28
벚꽃의 꽃말 시험준비
활기찬 조예
03.28
내일부터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난다.
->또 미뤄서 내일 태어남 ㅉㅉ
하여자인 장염
03.28
시작이 제일 무서워 미룬이
줄건주는 이승
03.28
어제 우리집에서도 한명 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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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철수햄 임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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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배에게 죄송해서 커피 사드리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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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에 트윌재킷입고 바닷가왔거든
참 사람들의 소비 습관을 보면 안타까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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