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인기글
- 👍전체 인기글
- 🏛️알렉산드리아 짤 도서관
- 💾침하하 박물관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행정실
- 🖼️사진첩
- 🙏침투부 지원하기
- 🤡침하하 두들
- 🚨신고 / 건의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 😣앗! 나의 실수!

즐겨찾기

홈

최근방문

😎일상(익명)

3

일상

울면죽여버리는 북궁백옥

03.28

·

조회 378

"셋이 하나를 상대해!"

사모는 분노하여 외쳤다. 그리고 보좌관은 분노한 목소리마저 아름답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사모는 가면을 벗어 탁자 위에 내려놓았다. 맨얼굴로 보좌관을 바라보며 사모는 날카롭게 외쳤다.

"이미 수탐자들은 자신을 죽이는 신의 화신을 찾아내었어. 그들이 다른 두 화신을 찾아낼 때까지 기다리면 돼. 그러면 그들이 여신을 구출해낼 거야!"

"기약이 있습니까, 페이?"

가면마저 사라지자 보좌관은 마침내 '폐하'가 아닌 '페이'로 사모를 지 칭했다. 사모는 비늘을 부딪혔다. 보좌관은 준엄하게 말했다.

"그들이 다른 두 화신을 언제 찾아낼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잖습니까?"

탁자 위에 놓인 사모의 두 주먹이 부르르 떨렸다. 보좌관은 한층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기약 없는 구원이 현존하는 고통의 대가가 될 수 있습니까? 고통을 받는 것은 사람들입니다. 신들이 아닙니다.”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투두리스트 어플 쓰는 사람?

만취한 호제

풋내~가득한 첫사랑~~~

간사한 충집

아마미마인 아마미아인~~

변덕스러운 맹광

난 상체 근육이 진짜 약하다...

예의없는 유해

나 헤드셋 샀는데

충직한 이각

핫치필링 후기

소심한 장만성

지금 5억이 30년뒤에도 5억쯤 하지 않을까?

그릇이작은 왕숙

자려고 누웠어

변덕스러운 가규

가우르구라는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음?

시뻘게진 허소

나솔 사람들 반응 이해 안가는거

배부른 유평

간만에 침펄 먹방 영상보는데 개웃기넼ㅋㅋㅋㅋ

분노한 한수

초조한 공지

단군 형 영상 누가 불펌 한 거 같은데?

명예로운 원서

종수형 스타 개못해...

그릇이작은 우수

학씨 아저씨 성격 말고 외모로만 보면 좀 매력 있지 않아?

오히려좋은 화영

하체몸짱 상체탄탄 vs 상체몸짱 하체탄탄

예의없는 손이

배라 피치요거트 맛있네

부유한 하무

일요일에 책읽어야지

호들갑떠는 제갈탄

댓글 달면 당신이 전생에 어떤 인물이였는지 알려드림

배고픈 정보

네이버한테 속았다

초조한 번조

776 777 778 779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