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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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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우사

1

03.27

·

조회 261

진짜 근 15년 만에 내 취향 음악이야기 해본다

이렇게 잘 통할 일이야?

떡이 누나 음악에도 일가견있네

나 진짜 음악얘기 나누는거 너무너무 오랜만이야. 기분좋다. 이 정도로 공감해주고, 특히 좋아하는 곡이 있냐고?? 누가 언제 나한테 이런 거 물어봐 준 사람 한 명도 없었어.

이렇게 깊게 감상해준다고? 베이루트를??

아무도 내가 김정미 좋아한다고 감탄하지 않아 너 말곤 ❤️

요즘 뭐 읽는지, 뭐 보는지는 물어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만 요즘 뭐 듣느냐고 물어본건 니가 처음이야…

떡이누나 빨리 더 발전해서 나랑 사귀자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평균적으로 여자 10명씩은 만나나보다

이시간에 커피(샷2개)먹고 12시에 잘수있다 없다

가난한 사마지

조증의 신호

호에엥놀라는 제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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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동해서 그런가 오늘 식욕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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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하는 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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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한숭

제미니2.5 성능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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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인 안명

발 부엇는데 어디병원가야되지

변덕스러운 화흠

익게는 다 알페메일이였군..

하여자인 모용렬

차단 단어같은건 아직 침하하에는 무리겠지?

만취한 공손찬

나는 여자 16명 정도 사겨봄

하남자인 하후본

남자는 정말로 자신감이다

가난한 전풍

뭔 놈의 게 멕이기만 하고 꼬시지를 않아

부상당한 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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