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잔데 학교에서 존잘남 봄
03.27
·
조회 506
저번주에 수업들으러 엘베 타고 올라가는데
ㄹㅇ 차은우 같은 사람이 있는거임
ㅈㄴ 놀라서 ㅁㅊ 이런 사람이 실존하네 하고 힐끔힐끔 쳐다봤는데
눈 계속 마주쳐서
취향 바꿔야 되나 하고 미친놈처럼 빤히 쳐다봤는데
개미친 거울 속의 나였던거임
못생겼단 생각은 안해봤는데
이 정도인 줄은 몰랐음
어쩐지 하루에 카톡 100개씩 오긴하드라
다 이유가 있었구나;;;
댓글
그릇이큰 공손탁
03.27
키갈하셈
졸렬한 호반
03.27
사무실에서 빵터졌네 ㅅㅂㅋㅋㅋ
띠요옹당황한 황월영
03.27
학생 정신과는 언제나 열려있어
하남자인 조통
03.27
미쳤다
배부른 주찬
03.27
아직 시험기간 멀었는데 왜 벌써
소심한 이엄
03.27
힘든 하루 웃음을 줘서 고마워
울면죽여버리는 우수
03.27
'개미친 거울 속의 나였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일상(익명) 전체글
ㅅㅂ저녁식사 차려야 하네
5
쿠팡 일용직 임금 문제는
8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맥도날드편)
6
일안하고 20분 놀아야지
2
쿠팡이츠 퍼큐
6
노벨피아 완죤 소설계 탑툰이었네
19
이거 ㅈㄴ 사지마라
2
인구 깡패들 GDP 성장률 보구가라
4
손목 아파서 바벨로우 중단
육덕이 좋아
1
아니라잖아!! 남자가 아니라면
5
이번주 메가랑 빽다방 커피 한잔 100원이벤트 ㅁㅊ
5
익게가 진짜 똑똑한 사람들 은근 많은 듯
25
그래도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다
2
IMF 때도 하루 전까진 흥청망청하다가 터지니깐 관심 가진거지?
4
쥐순이공룡 뭐냐
8
누진세 에 대한 관심이 떨어질텨는 찰나에 바로 바톤터치 한 느낌쓰
7
후 익게의 수준 높은 엘리트들과 담화를 나누니 기분이 좋군
2
나도 오늘 스트레스 받아서 매운 거 먹고 싶어
14
인정할건 해라쫌
2